5 주간 실습을 마치며

원광대 실습생 전재몽입니다.

 

어느덧 5주간의 실습 기간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내리는 비처럼 제 마음도 시원섭섭하네요

 

지난 5주간 느낀점을 요약하자면, 새천년 건강한 약국은 기존 일반적인 약국과는 다른 새로운 사업모델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약국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상담전문 약국"

 

아직까지는 시기상조이지 않나 생각되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의 수요가 충분했고 그동안 이런 약국이 존재하지 않았기에 상담전문 약국의 등장을 갈망하고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물론 이 경지에 오르기까지 숱한 시행착오와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사람들이 끊임없이 찾는 약국으로 키워낸 이지향 약사님께 경외감마저 들었습니다.

 

실습기간 동안 새천년 건강한 약국의 발전 과정과 상담전문 약국으로서의 비전과 생존 전략에 대하여 짧게나마 경험해 볼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그동안 크게 고민해 보지 않았지만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한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도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실습생인 제 입장에서는 이미 충분히 성공한 약국임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해 나가시는 이지향 약사님의 번창을 기원하며 이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