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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준비-여성편(1)

큰마음약국 2020. 7. 14. 14:33

원광대학교 약학과 실습생

김 규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편에 남성의 임신준비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았죠.

오늘은 그 후속편으로 여성의 임신준비편을 준비했답니다.

사실, 남성은 임신을 계획하기 3개월 이전부터 임신이 될 때까지!

여성의 몸에 정자를 전달하기 전까지 건강하고 튼튼한 정자를 만들어 내는 준비를 했다면,

여성은 그보다 더 섬세하고 어려운 준비기간을 가지게 되죠.

건강한 난자를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아이가 만들어지는 장소가 여성의 몸이니,

여성들이 임신기간에 더 신경쓰고 영양소도 꼼꼼히 알아보아야 하겠죠!

아이를 갖기 이전부터 잉태한 10개월, 그리고 아이를 낳고 난 이후까지

좀더 꼼꼼하게, 시기별로 필요한 영양분이 다르니 함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오늘도 지난포스팅과 같이 어떻게 아이가 만들어지는지, 또 어떤 생활습관이 중요한지 알아본 뒤에

임신에 꼭 필요한 영양소와 함께 시기별 중요 영양분을 더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출발~


배란과정

출처1 ; Clearblue_배란이란 무엇입니까?

배란은 난소에서 난자를 배출하기 위해 호르몬이 변화할 때, 보통 생리주기마다 한 번씩 일어나는 과정입니다.

배란된 난자가 정자와 만날 때 임신이 될 수 있고, 일반적인 배란 시기는 다음 생리 시작일 12~16일 이전에 일어납니다.

배란이 가까워지면 체내에서는 '여성호르몬'의 한 종류인 '에스트로겐'이라는 호르몬의 생성량이 증가합니다.

에스트로겐의 효과로 자궁 내벽이 튼튼해지고 정자가 살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에스트로겐'의 수치가 높아지면 그 뒤를 잇따라 '황체 형성 호르몬(LH)'이라는 호르몬이 급증하게 되고,

LH의 증가로 인해 성숙한 난자가 배출되고, 이 과정을 배란이라고 합니다.

배란은 보통 LH농도가 급증한 후 24시간~36시간 내에 일어나며,

난자는 배란 직후 최대 24시간동안만 수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집니다.

난자가 수정되지 않으면, 자궁 내벽이 탈락되며 내벽과 난자가 동시에 손실됩니다.

이는 다음 생리주기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가 되기도 하죠.

[배란일 vs 가임일]

위에서 언급했듯이, 난자는 배란 후 최대 24시간까지 생존할 수 있습니다.

반면, 정자는 최대 5일간 활동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난자가 배란되기 이전 4~5일 이전의 성관계를 통해서도 임신이 가능하단 얘기죠!

정자와 난자의 수명을 고려했을 때 총 '임신 가능기간'은 대략 6일정도입니다.

(*여기서 '가임기간, 임신 가능 기간'은 피임 없이 성관계 했을 때, 임신을 하게 될 수 있는 생리주기동안의 모든 날짜입니다.)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영양분(1)

출처 1 ; 중앙일보_약이야기
출처 2 ; GreenPio_임산부가 챙겨야할 영양소_철분제
출처 3 : JKAFM_Probiotics의 임상적 효능과 활용
출처 4 : Baby News_임산부가 유산균을 섭취해야하는 이유는?

임신준비-남성편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임신을 하기 이전부터 건강한 난자를 위해 필요한 영양분이 있습니다.

사실, 남자편에서 '남성'은 건강한 정자를 만들어 내는 과정만 끝나면 임신 준비가 끝나지만,

여성은 1)임신 전에 필요한 양분을 갖추고, 2)임신 초기에 필요한 양분을 공급하고, 3)임신 중에 필요한 양분을 공급, 4)마지막으로 아이을 낳고 난 이후 여성에게 필요한 영양분의 크게 4가지 과정에서의 필요한 영양소가 각각 다릅니다.

아무래도 아이를 배고 있어야 하는 과정때문에 남자편보다 시기별로 다르고 더 복잡한 약을 먹어야 하는거죠 ㅠㅠ

포스팅을 하는 와중에도 임신 준비하시는분들이 참 존경스럽게 느껴지네요

그럼, 각각 영양분별로 어떤 시기에 가장 필요하고 어떻게 이용되는지 함께 알아봅시다 :D

(1)엽산(비타민 B9)★★

- 시기 : 임신 준비단계(임신 전)~임신 초기단계(15개월까지)

: 임신 초기에는 태아의 신경관이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남성편에서도 얘기 했지만, 임신 초기 단계는 아이들의 신경이 발달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태아의 척추와 뇌, 그리고 두개골이 정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이 엽산이 가장 중요합니다!

산이 부족하면 신경관 결손증, 태반 조기박리의 위험성이 매우 크답니다.

또한, 임산부의 습관성 유산의 원인이 된다고 밝혀진 "호모시스테인 과다증"

임산부의 엽산 부족때문이라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엽산 보충은 신경관 결손증 기형아를 출산할 위험률이 79~84% 감소합니다.

임산부에게 초기에 권장되는 엽산의 양은 하루 620ug입니다(0.6mg)

신경관이 형성되는 것은 수정 후 28일 이내이기 때문에,

임신 계획중인 여성은 적어도 임신 1개월 전부터 엽산보충제를 섭취하고

임신 초기에 엽산이 많이 포함된 쑥갓, 시금치, 깻잎, 부추, 오렌지 등을 섭취하는걸 권장합니다.

-주의사항 : 기형아 출산 경험이 있거나, 간질약을 복용하거나, 당뇨등의 질환이 있을 때는

엽산의 복용량을 4mg까지 증량해야합니다!!

(2)비타민 D

- 시기 : 임신 준비단계(임신 전)~출산 후 수유기까지!

: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을 흡수하는데 꼭 필요하며, 뼈를 치아를 생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만일, 임산부에게 비타민 D가 부족하다면, 그 영향은 고스란히 태아에게 간다고 할 수 있겠죠.

캐나다 매니토바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D가 부족한 임신부의 아이일 수록,

태어난 아이의 뼈가 약하고 칼슘흡수가 원활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아이 치아의 에나멜 결함으로 인한 충치가 생길 수 있다는 결과도 나왔습니다.

(아이의 영구치가 생겨날 때 에나멜층에 칼슘, 불소, 인 등의 적정 미네랄농도가 부족한 상태가 되기 때문이죠)

다른 영양소는 꼭 필요한 시기가 정해져 있다면,

비타민 D와 유산균은 임신 주기 전반에 걸쳐 계속 중요하다는 걸 기억해주세요!!★★

비타민 D는 모든 시기 복용하는 것이 좋지만, 특히나 16~28주차에 반드시 복용해야 하는 영양제이기도 합니다.

 

모든 임산부나 모유수유중인 여성은 하루에 4000~5000IU 정도의 비타민D를 섭취하는 걸 권장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20분동안 일광욕을 하면 2만IU의 비타민 D가 피부에서 합성된다고도 하지만,

한국인의 경우 비타민 D의 합성 및 생체이용률이 현저히 낮아 비타민D의 복용이 중요하다고합니다.

 

또한, 임산부가 챙겨야할 다른 영양소인 '칼슘'이 비타민 D와 함께 복용하면 흡수 효율이 올라간다고 하니,

이 둘을 함께 복용한다면, 금상첨화겠죠~^^~

(3)칼슘제

- 시기 : 임신20주 ~ 출산 후 3개월

: 태아는 뼈성장이 필요할 때마다 모체의 뼈에서 양분을 가져옵니다.

때문에, 임산부가 칼슘을 섭취하지 않는다면 뼈에서 칼슘이 계속 빠져나가 뼈농도가 저하되고,

골감소증과 골다공증이 발생할 확률이 커지고, 산후 골절을 경험하게 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칼슘은 임산 후 후유증으로 찾아오는 자간증(간질증상)의 발병 위험을 낮추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임산부의 칼슘 권장량은 940mg인데 비해, 음식으로 흡수되는 칼슘은 30% 내외로 낮답니다 ㅠㅠ

가임기 여성의 권장칼슘량의 권장량인 750mg보다 190mg나 많습니다.

따라서, 임산부에게 칼슘은 음식 뿐만 아니라 영양제로 반드시 섭취해야할 양분이랍니다!

칼슘의 경우, 합성칼슘과 천연칼슘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천열칼슘의 경우 해조류에서 추출된 칼슘으로, 칼슘 뿐만 아니라 효소, 산소, 미네랄 등을 포함하여

칼슘과 보조인자의 복합체가 만들어져 생체이용률 또한 우수하답니다!

혹시나 천연 칼슘을 찾으신다면, '구연산칼슘'이나 '탄산칼슘'처럼 영양성분만 표기된 것이 아니라,

'해조칼슘'과 같이 표기된 칼슘을 찾으시면 됩니다.

- 주의사항1 : 임산부의 경우 철분제가 영양분으로 필요하는 시기가 있는데,

칼슘과 철분제의 경우 같이 복용 시 둘 간의 킬레이트가 형성되어

(쉽게 얘기하자면 칼슘과 철분이 뒤엉켜 체내로의 흡수가 이루어지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

철분제와 칼슘을 둘 다 챙기고 싶다면, 동시에 복용하지 않고 6시간정도 복용 간격을 둬야합니다!

- 주의사항2 : 칼슘의 과잉섭취는 고칼슘혈증이나 신장결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칼슘은 식품으로도 흡수될 수 있기 때문에, 우유나 요구르트처럼 칼슘을 포함한 식품을 먹을경우,

칼슘 영양제의 복용을 생략하거나 다음으로 건너뛸 수 있습니다.

(4)철분제★★

- 시기 : 임신 16주 ~ 출산 후 3개월

: 임신 중에는 태반과 탯줄을 통해 태아에게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임산부의 전체 혈액양이 증가합니다.

이에 비해, 헤모글로빈의 양은 증가하지 않아 피가 묽게 되어 임신 중 철결핍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분만과정에서 오는 출혈도 임산부에게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임신 중 얼굴이 창백해지거나 손톱 색이 나쁜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미 빈혈이 심한 상황입니다 ㅠㅠ

빈혈은 자각증상이 거의 없어서 철분제의 복용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철분을 음식만으로 섭취할 경우 체내 흡수율이 10~15%정도로 매우 낮은데 비해,

출산까지 필요한 철분의 양은 1,000mg정도입니다.

따라서, 부족한 철분을 보충하기 위해 철분제의 보충은 필수불가결한 조건입니다.

임신 초반에는 철분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지만,

아이가 점점 커 1kg이상이 될 때부터 철분 요구량이 급격히 증가합니다.

일반적인 철분제 1알에 들어있는 철분의 양은 100mg이며, 철분제 흡수율이 10%이므로,

1알을 먹으면 10mg의 철분을 흡수하게 됩니다.

약에 따라서 철분의 복용량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철로 환산한 양이 얼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철분 권장량은 정상 임산부는 하루에 30mg, 쌍둥이 임산부는 하루 60~100mg입니다.

철분제의경우, 2가철제제와 3가철제제가 있습니다.

쉽게 얘기하면, 2가철은 화학합성제제 3가철은 화학합성제제/천연제제로 얘기할 수 있습니다.

2가철제제의 경우 저렴하고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은 높으나, 위 점막을 자극하여 위장장애를 일으킵니다.

3가철제제는 흡수율이 높고 위장장애는 적지만, 가격이 비싸고 구토를 일으킬 수 있어 공복에 먹어야합니다.

일부 제제중에서 비타민이나 미네랄과 철분이 함께 존재하는 철분제도 있긴 하나,

칼슘과 마그네슘이 철분제의 흡수를 저해하므로 권장하는 제제는 아닙니다.

- 주의사항1 : 철분제 복용 시 변비나 속쓰림,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이는 지극히 보편적인 증상입니다.

하지만, 부작용이 심할 경우 의사와 상담하여 약을 변경할 것을 권고합니다.

- 주의사항2 : 홍차나 커피 등 탄닌 성분은 철분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철분제 복용 후 2-3시간 간격을 두거나

삼가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음식을 먹고난 직후나 칼슘, 제산제 등을 함께 복용시 흡수력이 떨어지므로,

가급적 철분제는 단독으로 복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합니다.

-주의사항3 : 철분제는 위가 비었을 때 가장 흡수가 잘 되므로, 식후 2시간 이후 복용이 가장 좋습니다.

공복 복용이 흡수율이 가장 좋으나, 구토, 메스꺼움, 변비, 설사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5)오메가3

- 시기 : 임신 28주 ~ 임신 36주

: 오메가-3 지방은 필수지방산입니다. '필수지방산'이라 불리는 먹지 않으면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이죠!

태아의 경우, 오메가-3를 신경계 발달에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임산부의 오메가3 섭취와 혈장농도는 태아의 두뇌발달에 직접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임산부가 오메가-3 지방을 불충분하게 섭취할 경우,

조산에 이를 수 있고 자간전증(임산부경련)이 일어날 수 있고, 저체중 출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얘기합니다.

미국 의학연구소에 따르면 임신 중 오메가3 지방산을 매일 섭취한 여성은

조산(임신 35~37주에서의 출산)의 위험이 11% 낮다고 밝혔습니다.

조기조산(34주 이전)의 위험은 무려 42%나 낮았습니다.

조산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진 않았지만,

오메가3에 들어있는 장쇄지방산인 EPA와 DHA가 조산을 유발할 수 있는

프로스타글란딘의 힘을 약화시킨다고 말했습니다.

이렇듯, 오메가3의 성분 중 하나인 DHA는 뇌, 신경조직, 망막의 필수 구성 성분으로

아이의 두뇌와 눈의 발달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태아와 아기의 두뇌와 눈의 발달은 임신 중기부터 출산 후 1년까지 매우 급속도로 진행되며

초등학교 입학 전인 7~8세에서 성장이 마무리된다고합니다.

임신중기에 태반으로, 또 모유수유 중에는 모유로 아이에게 DHA의 공급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임산부와 수유부의 일일 DHA권장 섭취량을 약 500mg로 권고하고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오메가3의 지속복용은 출산시 지혈을 방해하여 막달에는 먹지 말아야한다'라고 말합니다.

출산 시 지혈에 영향을 주는 성분은 EPA이며, EPA의 일일 섭취량이 3000mg이상일 때 생기는

매우 드문 현상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일반적인 권고량인 1000mg보다 훨씬 높은 수치에서도 드물다니, 안심해도 되겠죠?)

오히려 소량의 EPA는 아기의 면역력에 도움을 줄 뿐더러,

EPA가 DHA가 뇌로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6)유산균

- 추천시기 : 임신 준비과정부터 출산 후까지!

: 임산부에게 유산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여겨지는 추세입니다.

출산 시 태아가 산도를 통과하면서 산모의 미생물들과 만나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 때 산도에 좋은 균이 많을수록 아이에게 더 많은 유익균이 전달됩니다.

충분한 유산균을 보충한다면, 태아의 평생면역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이는 아이의 아토피나 알레르기천식의 위험을 낮추는데도 큰 도움이 되는것이죠!

2001년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가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출산 4주 전 임산부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균'을 섭취한다면

생후 6개월동안 발생할 수 있는 아토피 및 알레르기 질환의 발현 위험성을 낮추는데 기여함을 보였습니다.

또한, 임신 중 유산균 섭취는 산모의 변비증상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도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가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죠!

지난 시간에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영양제 중 '철분제'의 부작용이 변비가 찾아온다고 말씀드렸었죠!

철분제는 반드시 먹어야하니, 유산균으로 그에 따른 부작용을 줄이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임산부가 유산균을 선택할 때는 다른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무첨가 제품이 좋습니다.

화학부형제와같은 첨가물 이용 시 위해성에 대한 우려 뿐 아니라,

메스꺼움, 복통, 어지러움증과 같은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감미료와 착향료는 가벼운 부작용부터 피부가 벗겨지는 홍피증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복용하는 유산균의 경우, 질 내에 존재하게해서 태아아게 전달되는 것 까지 고려해야하므로,

유산균이 질 내부 정착 및 번식이 가능한가까지 고려해야합니다.

또한, 소화기관을 잘 통과하고 항문에서 회음부를 거쳐 질 입구까지 자연스럽게 전달되어야합니다.

락토바실러스균주가 대표적인 균주로 꼽힌답니다!


이렇게 오늘은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5개의 영양소와 유산균에 대해서 알아보았답니다.

임산부에게 도움이 되는 균이 있다면, 해가되는 약물도 있는법!!

다음시간에는 임산부에게 해가될 수 있는 약물들에 대해 이어서 알아볼게요

그럼 다음글에서 만나용 안녕~ 여러분!!

​ 글 구경가기 ; blog.naver.com/qing20/222019353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