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약사 이야기 /국내여행

순창 -강천사

큰마음약국 2019. 8. 16. 17:31


< 8월 15일 오후 순창 강천사 >




영수형이 강천사 노래를 부른다,

올매나 좋길래 저리 노래를 부르나,,


마누라 말고 숨겨진 여자라도 있냐고 놀래댐서 강천사로 차를 돌린다.





강천사 가는 길,

프랑스에 라벤다가 있다면 , 전라도에는 맥문동이 있다






이런 프레임으로 보니 들판도 예술이구나









까꿍,   유치하군,

3년쯤 지난뒤에 보면 괜찮것지 ㅎㅎ






드뎌 도착한 강천사,

장비를 장착한 영수형이 서둘러 걷기 시작한다.





아고,,좋기는 좋네, ㅎ

오기를 잘했어 ,





강천사는 맨발로 걷기에도 좋다,

신발을 벗어던지고 걷기 시작한다.









눈이 시리게 푸르르다










정연이도 데려올걸,

정연이는 자전거 타고 지쳐서 잠이 들었다,





숲속에 핀꽃들도 감동이네







중간에 만난 폭포,, 아고 시원해






영화에서나 볼듯한 신비한 분위기







와..내가 찍었지만 예술이다.

오늘의 베스트 포토샷







그리고 도착한  곳,,







세상에나,,이런곳이 있었다니,

이제서야 이곳에 와보다니,





안왔으면 어쩔뻔,

영수형 고마워유~~







저녁은 양고기 (양다리 걸쳤네 )

전주로 돌아와 동생들이랑 한잔 ~~



정말 보람찬 하루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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