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인동 이야기 /모악산의 아침

< 2월> 스본스도 모임 후기

큰마음약국 2019. 2. 17. 11:10


< 모악산의 아침 2월 모임 후기 >



멀리 부산에서 3명의 귀인이 오셨습니다.

세상이 좀더 건강해지고 행복해지면 좋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품고 달려오셨습니다.


밥한그릇 뚝딱 비워내시고

온 정성으로 밤새 사람들을 만져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불을 훤히 밝히고 기다립니다.


어서 오세요~





한분 한분 이름표도 만들어 놓고요


맛있는 간식도 준비했어요


먼저 오신분들은  간식도 먹고 집구경도 하고요~



드디어 시작,,

기대됩니다. 두둥









젊어서 많은 일을 경험하시고

이제는 나누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스본스도 >밴드 양대박  회장님 인사말





두팀으로 나누어져 진행이 되었답니다

어깨팀 ~~





무릎허리팀





집에서 스스로 할수 있는 스본스도

둘씩 짝이 되어 배워봅니다.



다들 열심히 배워봅니다.





간단한 도구만 있으면 누구나 스스로 할수 있습니다





평생 한번도 손가락과 발가락이 만나지 못했던 처자가




몇분의 스본스도후  손가락과 발가락이 닿았다는 ㅎㅎㅎ



발을 내어준다는것이 좀 쑥쓰럽지만



열심히 서로의 발을 만져줍니다.





발이 틀어지면 온몸이 틀어진다는것을 이제야 알게 되다니




발의 중요성을 ,신발의 중요성을 , 근본의 중요성을 알아차리는 시간들입니다



스본스도는

발의 건강을 기본으로 합니다.

발가락이 틀어지면 온몸이 틀어진다고 합니다.

발의 신경이 막힌곳을 스스로 찾아 소통하게 하는 원리입니다.


누구나 쉽게 배울수 있습니다.


혹시 궁금하시면

밴드에 가입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다음 모임은 영성심리상담가 와의 만남입니다.

다음달에 뵈요^^


모악산의 아침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누구나 연사가 되어 재능기부를 하실수 있습니다. 연락주세요^^

( 다만 상업적인 내용은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