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인동 이야기 /모악산의 아침

모악산의 아침 오픈파티 후기

큰마음약국 2018. 12. 24. 13:26




< 2018.12.22 .토요일  오후 2시에서 5시 >






파티는 언제나 설레인다 ▼










지인들이 선물해준


곶감

레드향

홍시


파티에 쓰려고 아껴놨다가  정성스레 상을 차렸다.▼









파티에 꽃이 빠지면 안되지~~

꽃을 가져오신 센스있는 손님 덕에 집안이 더 환해진다 ^^*▼










지니캘리님의 국전 입선작

현관을 환하게 밝혀주고 ~~▼





현판까지 달으니 집이 비로소 완성되는 듯한 느낌

지니캘리 고마워~~^^*▼









은숙이의 그림도 집안 곳곳에서 빛이난다 ▼






그림과 빛이 어우러져 마냥 행복하다 ▼




첫번째 시간

지니캘리님과 함께 캘리를 경험해보기







다들 열심 열심, 1시간이 모자라요,, ▼




카카오스토리에서 지니캘리라고 치면 소식을 받을수 있답니다.▼




이렇게 완성~~!! ▼








내가  꾸린 두번째 마당 ▼








둘러앉아 자기소개를 하고

몸과 마음의 균형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 ▼






일방적으로 듣는 강의가 아닌

서로 묻고 서로 대답하는 열린 공간 ▼






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춤세라피 시간~~!!

최약사님이 안내하는 대로 움직이면 된다 .

모두들 얼마만에 경험해보는 시간인지, 다들 너무 좋아하셨다.▼


최약사님과 더 가까와지고 싶다면

춤추는 정원 블로그 http://blog.naver.com/prologue/PrologueList.nhn?blogId=muldaun




모두들 어린아이로 돌아가서 

흠뻑 땀을 흘리고, 신나게 웃고, 소리지르며 자유로와진다. ▼





마지막으로

자인님의 기타 연주와  노래부르기~~

다들 파티의 주인공이 되어 열심히 따라부르기


얼마만에 불러보는 돌림노래인지 ㅎㅎㅎ








             <파티에 협찬해주신 선물들>



 활짝 피면 향이 아주

좋을거라며 수줍게 내미신 꽃,,

맛있을지 모르겠다며

직접 만드신 고추장을

몰래 주고 가신 님

수연이에게 전해주라는 디퓨져,, 감동



파티에 보태라고

 밀감을 한박스나 가져오시다니



내년 달력을 나누어주신분

뒷풀이에 쓰라고 와인도 투척 , 감동






부산에서 ,대전에서 남원에서 ,서울에서

멀리서 달려오신 모든 님들이 오늘의 주인공 ~~!!!!!!


다음달에 또 만나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