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의 위치에 하이드록시메칠기가 붙어있습니다.
그래서 친수성과 반응성이 큽니다.
글리신에서 만들 수 있어서 비필수 아미노산입니다
세린이 글리신으로 되려면 하이드록시 메틸기가 떨어져나와야 하기때문에
SHMT (세린 하이드록시메틸 트랜스퍼라아제) 라는 효소가 필요합니다.
이 효소를 이용하여 세린이 엽산을 메틸레이션시킵니다.
세린은 실크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세린의 산소자리에 황이들어가면 시스테인이기때문에 시스테인의 대사에도 세린이 영향을 많이 미칩니다.
세린과 글리신은 신체내에서 쌍방향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대사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데요,, 그중에 제일 많이 알려진것이 엽산대사이죠
그 외에도 세린은 퓨린,피리미딘,트립토판등의 대사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serine은 많은 효소의 촉매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chymotrypsin,trypsin의 활성부위에 serine이 있습니다.
AchE의 활성부위에도 serine이 있습니다.
( 신경독가스들이 AchE의 세린잔기에 작용한다.)
세린은 NMDA-R의 글리신결합부위에 강력하게 작용해요.
또한 serine은 체내에서 choline으로 대사된 다음 콜린성뉴런으로 직접 들어가서
acetylcholine의 합성 원료로 쓰입니다.
우리 몸에서 acetylcholine은
중추신경계뿐만 아니라,신경근접합부,교감,부교감등 자율신경계에서
신경전달물질로 쓰입니다.
Serine + palmitoyl CoA (1번 위치)→ Sphingosine
Sphingosine + fatty acid(2번 위치, GLA) → Ceramide
Ceramide + ⓟ + choline(3번 위치) → Sphingomyelin 또는
Ceramide + glucose,galactose(3번) → Cerebroside(glycosphingolipid 한 종류)
Sphingosine, ceramide, Sphingomyelin 등이 만들어지는데
이는 뇌신경이나 피부보호의 핵심입니다.
그래서 화장품에 serine이 들어간 제품이 많습니다.
특히 GLA(감마리놀렌산)이 붙으면 그게 ceramide가 됩니다.
표피에 각질세포끼리 붙여주는게 Ceramide입니다.
그 Ceramide에 Serine, GLA가 중요합니다.
콜라겐은 진피의 구조 형성의 핵심입니다.
저 구조가 형성안되면 피부가 쭈글. 수분보호가 안되죠.
즉 콜라겐은 그자체로도 진피구조형성의 핵심이고,,,
여러 다른 아미노산(Serine 및 BCAA)의 공급원료가 됩니다.
Serine 에 phospatidic acid가 붙으면 Phophatidylserine 이 됩니다.
Phosphatidylcholine, Phosphatidylserine, Phosphatidylinositol 등이 인지질입니다.
신경보호하는 작용의 핵심입니다.
그래서 Serine이 뇌에도 중요합니다.
1. 외용으론 보습
2. 뇌나 신경보호에도 관계(Phosphatidylserine)
3. Ceramide 형성에도 관계.(GLA가 붙어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