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무월경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자고 나면 저절로 주어지는 오늘이라고,
어제와 다를것도 없이 그저 그런 하루라고 생각한다면
이름없이 스러져간 무명용사들을 기억합시다.
누군가의 애인이었고
누군가의 아버지였고
누군가의 자식이었을 무명용사~~!!
그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에게 오늘이 주어졌음을 기억해냅시다.
염치없이, 아무것도 한일도 없이, 덥석 덥석 앉아서
오늘을 받기가 미안하다면
그분들이 그토록 살고 싶어했던 오늘을
가장 오늘답게 살아내는 겁니다.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감사하면서요,
그게 우리들이 할수있는 최선의 도리이겠죠^^*
.
.
.
.
.
.
언젠인지 모르겠는데
어느날 부터 갑자기 생리를 하지 않는 다는 여성이 찾아왔어요,
폐경은 아니고요,
질병도 아니고요,,(병원검사상 이상무)
그냥 생리를 안하는거지요
왜 이런일이 생긴걸까요?
상담을 하다보면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종종 봐요,
이런 분들을 보면 딱 떠오르는 문구가 하나 있어요,
바로 <피가 마른다>는 말이죠,
몸이 존재하는 이유는 <생존>이죠,
절대로 <생식 > 이 생존보다 우위일수는 없겠죠,
여성들이 생리가 끊어지는 이유는
몸이 살아남기 위해서 겠죠,
<생존>의 위협을 받는 스트레스 앞에서
<생식>에 신경을 쓰다가는 <생명>이 위협받을 테니까요,
생리로 가는 혈액을 차단하여서라도 살아남겠다는
결연한 의지의 표현?? ㅎㅎ
즉~~!!
무월경 역시 몸이 보내는 신호라는거죠~~^^
실제로,
여고생들, 특히 고3때 생리를 안하는 아이들을 종종 만나요.
대학에 가면 특별한 약을 쓰지 않았는데도
생리가 다시 시작되는거죠 ㅎㅎ
그러나~~!!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고 방치하면
나중에는 정말로 질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의 조화와 균형을 찾아
다시 고갈된 혈액을 채워주셔야 됩니다.
몸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질병의 꼬리표를 달기전에
몸이 보내는 신호를 잘 알아차리시길 바래요^^*
그럼, 오후에는 더 많이 행복하세요~~
◆네이버카페 이벤트 신청하러가요~~
http://cafe.naver.com/memo2658/1526
◆ 상담 신청 하는 방법
http://blog.daum.net/liji79/16503071
◆<이약사에게 물어보세요>
책 온라인 구입은 요기서~
http://www.moak.kr/goods/view?no=102
카카오톡 아이디 < 모악산 > 에
주소와 전화번호 넣어주셔도 되고요
약국으로 전화하셔도 됩니다
063 851 7975
'약국밖 활동 > 카카오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6월8일 > 암과 면역 (0) | 2017.06.08 |
---|---|
<6월 7일 > 면역과 유산 (0) | 2017.06.07 |
<6월 5일 > 식이섬유와 콜레스테롤 (0) | 2017.06.05 |
<6월 4일>식이섬유와 당뇨 (0) | 2017.06.04 |
< 6월 2일> 아미노기 전이효소 (GOT,GPT) (0) | 2017.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