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밖 활동/카카오스토리

파란색과 루테인 < 3월 6일 >

큰마음약국 2017. 3. 6. 10:06



<제목: 파란색과 루테인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꽃망울 터지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는  맑은 아침입니다.

봄은 신이 주시는 선물이여요^^*


햇살을 좀 더 즐기기 위해

2층에 있던 소파를 데크에 옮겨놓았더니

너무 좋네요~~


어제 낮에는 딸랑구들과 볕이 잘드는 소파에서 

새소리를 들으며 고양이처럼 꾸벅 꾸벅 졸았답니다.


그러나~~!!

옛부터 이런 속담이 있었어요,

"봄볕은 며느리를 쬐이고 가을볕은 딸을 쬐인다”


도대체 왜 이런 속담이 나왔을까요?

바로  < 자외선 > 때문인데요,
가을보다 봄에 자외선이 세기 때문이겠죠,
(시대가 바뀌어서 이제는 며느리나 딸이나 다 똑같으니
  속담도 바뀌어야 겠지만 ㅎㅎ)

빛에는 3종류가 있어요,

▶가시광선
▶적외선
▶자외선 

가시광선은  빨주노초파남보처럼 우리눈에 보이는 빛을 말하고요,

적외선은 빨간색 바깥쪽에 존재하기때문에 적외선이라고 불리우는데요. 
우리눈에 보이지는 않아요
태양이나 물체가 내는 열의 대부분이  복사열인 적외선이죠,

자외선은 다 아시는것처럼 태양빛을 말하고요,

그런데요,
우리가 이렇게 빛을 많이 사용하게 된것이 별로 안되어요,
에디슨이 전기를 발명한 것이 1879년이니까요 ,
겨우 100년 조금 넘었네요, ㅎ

인류의 역사를 200만년이라고 볼때 
최근 100년,150년동안의 문명의 진화속도는 
가히 빛의 속도라 볼수 있겠네요,

특히나
스마트폰, 컴퓨터, TV, 형광등,LED등 의 발전에 따른 생활환경의 변화를
몸이 따라가기에는( 눈이 적응하기에는 )  너무 빠른거죠,

이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푸른색(청색광, 블루 라이트) 가시광선이라는 것인데요,

이 푸른빛이~~!!

너무나 갑자기 
너무나 많이
너무나 한꺼번에 
낮과 밤 구분도 없이 

우린 눈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는거죠,

푸른빛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우리눈이 푸른빛을 그렇게 많이 신속하게 처리할수 있도록
진화하지 않았다는데 있죠,

마치, 
이유식을 하고 있는 아이에게 
불고기를 주는격이라고나 할까?

그런데,,
정말 다행인것은
루테인이 이 푸른빛을 필터링 (흡수감소) 해준다는거죠,

루테인이 노란색이잖아요?
마치 파란색과 노란색을 섞으면 초록색이 되는거처럼 말이죠,,

그러니~~!!!

스마트폰,컴퓨터, TV 에 자주 노출되는 사람이나
밤에도 잠을 자지 못하고 일을해야 하는 사람들은
꼭 루테인을 드실것을 권유합니다

왜냐하면 
120세 장수시대니까요,

오래 살수 밖에 없는 시대에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루테인을 드셨는데도 효과를 못보셨다면
그것은 질이 떨어지는 제품입니다.
질이 좋은 루테인은 효과가 없을수가 없습니다^^*

아셨죠?
그럼 이번주는 더 신나게 살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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