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밖 활동/카카오스토리

항산화제와 공명 <3월 7일 >

큰마음약국 2017. 3. 7. 18:00

< 제목: 공명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눈이 왔더라고요~


3월의 눈이라니~~

게다가 아침 일찍 눈이 떠지는 횡재가 ~~


선배가 보내준 음악을 틀어놓고

사부락,사부락 집안일을 하는데

그렇게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할수가 없는거여요.


그래서 여기 저기 하트를 팡팡 쏴주느라

글이 좀 늦어졌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그건 아니고요,

익산 이마트에서 건강강의를 다녀오느라 늦었어요.


시민들을 만나는 자리가 많았으면 좋겠는데

이번에도 13분밖에 오질 않아

가을학기는 폐강이 될것 가트요 ㅠㅠ


한번만 제 강의를 듣는다면 또 듣고 싶을텐데,ㅎㅎ

왜 안오시는걸까용?


안타까워라~~~



.

.

활성산소를 없애는것이 항산화제인데요,

항산화제들의 공통점 (비타민C, 폴리페놀, 카테킨 ,루테인 등등 )은

쉽게 떨어지는 수소를 가지고 있다는 점과

<공명 >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여요.



< 공명 >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1.진동계 진폭 두드러지게 증가하는 현상

2.깊이 동감하여 함께 하려는 생각 갖다

3. 결합 구조 가지 이상 구조식으로 혼합되어 있는 상태



활성상소는 항상 어디선가 전자를 뺏어오려고 해요,

그게 어느 세포냐에 따라 손상되는 세포가 달라지고 질병명이 달라지겠죠,


항산화제는 세포대신 활성산소에게 전자를 내어주고요,

< 공명>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시 안정화 되어요,


그러고보니~~!!

활성산소나, 항산화제는 사람 사는것과 많이 닮아 있네요,


상처받고 거칠고 외로운 영혼이 ( 활성산소 )

가슴이 넓고 큰 사람을 만나면 (항산화제 )


치유와 공명이 일어나잖아요?


그렇다고는 해도~~

아무리 가슴이 넓고 큰사람도 ~~

자꾸 전자를 내어주기만하면 고갈되기때문에요,

 다른 전자가 와서 채워주어야 해요,


그래서 항산화제는 여러가지를 같이 드시는게 좋대요,

서로 서로 채워주는거죠,,

불현듯~~!!

나는 활성산소쪽인가 항산화쪽인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에게는 활성산소로 작용할것이고

누군가에게는 항산화제로 작용했을것이여요,


가급적이면

항산화제적인 인간이고 싶구만요,ㅎㅎㅎㅎ


그럼 오늘의 수다는 이것으로 접고 들어가것슴돠~~ㅎ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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