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생리통 5월 30일

< 제목: 물과 생리통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 입니다.

다시 활기찬 월욜 아침이군요,

열심 열심 ~~ 일을 합시다~~^^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이 정말 많아요.

여고에 가서 강의를 하다보면

생리통이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친구들이 다 생리통으로 고생하니

생리를 하면 다 아픈가보다 하고 견디는거죠,

그러나~~!!

생리통은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생리통은 몸이 보내는 신호랍니다.

생리통으로 심하게 고생하게 되면

대부분~~!!

한의원에 가서 한약을 처방받거나

산부인과에가서 호르몬을 처방 받거나

영양요법으로 영양제를 처방받죠,

체액의 대부분은 물로 이루어져 있고요,~

생리통이 <물>과 연관 되어 있다는 생각은

다들 못하세요,,

대부분의 의료진들도 놓치고 있는 안타까운 부분이죠,

우리 몸은 <항상성 >에 의해 체액을 조절합니다.

체액이 너무 부족해도 너무 넘쳐나도 안되죠,

항상 일정해야 생명활동을 할수 있어요,

체액이란, 혈액,세포간질액,림프액등을 말하겠죠?

체액의 대부분은 물로 이루어져 있고요,~

만약 ~~!!

체액이 부족하면 (물이 부족하면 )

뇌하수체에서 <바소프레신> 이라는  <항이뇨호르몬>이 나와요,

즉~~~!!!

소변이 줄어들게 하는 호르몬이죠,

소변량을 줄여서 체액을 늘리려는 몸의 최선인거죠^^*

감동, 아, 감동~~몸아 고맙다!!!!!!!!!!!!!

그런데~~!!

이 호르몬은 동시에 혈관 수축을 일으켜요,

그곳이 자궁이라면??

오마이갓~~

물을 안먹으면 자궁이 수축되는 거였어요.

자궁의 수축되면 아플수 밖에요,

살을 꼬집으면 아픈것처럼 말이여요,

실제로 ~~!!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은

아랫배를 칼로 도리는 듯한 느낌이다.

아랫배를 누가 계속 꼬집는 것 같다.

아랫배를 쥐어 짜는것 같다.

이런 표현들을 많이해요,

다 자궁의 지나친 수축으로 일어나는 통증인거죠,

그러니~~!!

한약이나 영양제나 호르몬을 찾기 이전에

물을 충분히 잘 먹고 있는지

물이 세포속으로 잘 들어가고 있는지 부터

확인해야 해요,,

물론~~!!

물만 잘 먹는다고 생리통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여요,

그러나~~!!

기본이 라는 거죠,

기본이 지켜져야 다른 것들이 효과를 볼수 있어요.

그래야 고생하지 않아요,

비용도 절약할수 있고요,.

우리, 기본을 , 지키며 , 삽시당~~^^*

그럼 이번주도 활기차게 시작해 보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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