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방광의 조화와 균형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 입니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벌써 6월이네요~~
19살 어린 노동자가 피투성이로 죽어간 대한민국,
19살
19살
19살이라는 나이가 가슴에 박혀 눈물이 차오릅니다.
미안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어른인게 미안해,
어른인게 부끄러워,
답답하고 답답하고 답답합니다.
.
.
.
상담을 하다보면 소변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납니다.
야간뇨
뇨실금
빈뇨
다뇨 등등요~~
대부분 스트레스 때문이지요,ㅠㅠㅠㅠ
.
.
.
스트레스 받았을때 (교감신경이 흥분했을때 )
즉~~!!
누군가와 격렬한 논쟁을 하거나
급히 마감을 지어야할 원고를 송고하거나
한꺼번에 처리해야할 일이 밀려왔을때
중요한 시험시간중에
소변이 마려우면 될까요?
안되죠잉,
건강한 사람은 소변보는 것도 잊고 일에 집중합니다.
교감신경이 튼튼하기 때문이지요,
교감신경이 튼튼하면
소변이 잘 안마렵습니다.
소변을 잘 모아둘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다가~~
일이 다 해결된후 비로소 소변이 마렵습니다.
그때는 부교감신경이 작동을 하여
방광근육을 수축시켜서 소변을 시원하게 보게 합니다.
부교감신경이 튼튼하면 소변이 시원합니다.
이렇게 해서 ~~
하루 6회-8회 정도의 소변을 시원하게 본다면
그사람은 건강한 것입니다.
그런데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조화와 균형이 깨진다면?
즉,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는다면?
교감신경이 제대로 작동을 못하니 소변을 모아둘수 없을것이고
부교감신경이 제대로 작동을 못하니소변이 시원해 질수 없는겁니다.
그래서~~
봐도 안본것 같다거나
너무 자주 간다거나
긴장하면 화장실부터 찾는다거나
찔끔 찔금 샌다거나
암튼지간에 매우 고생을 하게 되어요,
나중에는
소변보는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어서~~
스트레스 때문에 오줌이 자주 마려운건지
오줌이 자주 마려워서 스트레스를 받는건지
구분이 안가게 되죠,~~
그러니~~
지나친 고민도, 지나친 노농도,지나친 과식도
다 부질없어요~~~
몸과 마음의 조화와 균형을 찾아야 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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