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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3 일 > 물과 소화액

큰마음약국 2015. 4. 23. 12:12


< 제목: 물과 소화액 >


안녕하세요~~

이지향 약사입니다.


100% 완전 무결한 봄이네요^^

금방 녹아버리는 달콤한 아이스크림처럼

봄이 금방 달아나버릴것만 같아요~~

어여들 창문열고 나가보세요~~


오늘은  물과 소화액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께요


전문가분들이 TV에 나와서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고들 말씀하잖아요?


적어도 하루 1.5L 를 마셔야 한다고요.


그런데요~~!!


사실~~!!


우리가 정상적으로 식사를 하게 된다면 

하루 약 8~9리터의 소화액이 소화관에서 분비된다네요ㅡ,,


무려 9리터~!!

우와~~9리터~!!


침 1리터

위액 2리터

쓸개액즙 2리터

췌장액1.2리터

장액 3리터


이중에서 위액만 산성이고요

나머지는 다 알칼리성이랍니다.


우리몸의 70%가 물로 채워져 있으니 가능하지 어떻게 우리가 하루 9리터를 먹겠어요,,


우리몸은 물탱크네요,,물탱크.


아하~~그럼 그렇지,

대부분이 다시 흡수된다는군요.


8리터는 소장에서 흡수되고 1리터만이 대장에 도달하게 된대요,

대장에 도달한 1 리터의 물중 0.9리터가 흡수되고 0.1리터만이 대변으로 배설된대요,


그래서 우리가 하루 8잔의 물만 마셔도 생명활동을 할수 있는거였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실제로 마신 물보다 훨~~~~씬 많은 물이 우리 몸속에서 돌고 있었던 거여요,,


그렇다려면 


설사는  ~!!

물의 순환 그 어딘가의 고장이겠네요,


필요한 양보다 

지나치게 많이 소화액이  분비된다거나


필요한 양보다 

적게 물이 흡수된다거나


그러니까,,

물의 흡수와 분비의 조화와 균형이 깨진거란 뜻이겠죠,


그 원인은 다양해요,


ⓛ 기생충이나 세균

② 음식

③ 스트레스

④ 약물

⑤ 장점막파괴 ( 장누수 )



문제는 ~~!!

설사 자체보다 설사로 인한 합병증에 있어요,


급성설사야 

몸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기전이니

오히려 좋은 현상이지만 


만성설사는 절대로다가 좋지않죠,

꼭 고치셔야 해요~~



아셨죠??





번개 신청자가 너무 적으면 취소될수 있습니당..ㅎㅎ

얼렁들 신청하시옵소서~~^^



(Sticker)



일시 : 4 월 25 일 토요일 6시 ~9시

장소 : 전라북도 약사회관
전북 전주시 덕진구 호반1길 8-3 번지

일정: 

< 1부 - 몸 >
6시~7시 20분: 이지향 약사 
★ 오장육부의 조화와균형 

<2부-마음>
7시 40분~ 9시 : 서소영약사 
★ 마음을 연결하는 대화법

<3부-뒷풀이>
9시~11시 ~~무한대~~ ㅎ

참가신청: 이순정 < 010 8504 2658 >
참가비 : 3만원 < 농협 302-0921-3210-01 >

참가 신청하시고 전화나 문자 한통 넣어주세요^^*
뒷풀이 장소는 추후 공지합니다.









(Sticker)



책 온라인 구입은 요기서~ 
http://www.moak.kr/goods/view?no=102

카카오톡 아이디 < 모악산 > 에 
주소와 전화번호 넣어주셔도 되고요 

약국으로 전화주셔도 되어요 063 851 7975

524 21 0403714 전북은행 이지향 16000원 
입금자와 주문자 이름이 같은지 꼭 확인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