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밖 활동/건강교실,번개

< 제 3회 > 모악산의 아침 카스 번개 - 부산편

큰마음약국 2015. 3. 30. 14:17



안녕하세요~~

이약사여요,


부산 번개를 무사히 마치고 귀가하였답니다.

날씨도 좋고 사람들도 좋고 ~~~

참 좋았어요^^


강의 앞뒤로 틈틈히 국제시장,깡통시장,자갈치시장 ,달맞이 카페거리, 태종대. 부산어묵체험관까지

알차게 돌아댕기다 왔답니다.ㅎㅎ



이번에는 특히 약사님들이 많이 참가해주셨어요,

부산 약사님들 감사합니데이~~~♡





이번에는 이순정여사께서도 사진을 함께 찍으셨네요,

부산 번개의 실무를 다 담당하시는 저의 절친 < 이순정 여사 >  ㅎㅎ 

뒷줄 맨 오른쪽에서 천진하게 브이를 날리시고 계십니다.




그럼 찬찬히  부산 번개 들여다 볼까요??




 이번에는 특별히 선물도 준비했는데요.

 강원도 모범약국 김선환 약사님께서  감사하게도 비단생 <감자 에센스>를 몽땅 보내주셨어요.

 이미 써보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벌레물린데,가려운데,여드름, 피부진정등  <감자에센스> 는 가격도 저렴한것이 하는일은 엄청 많은  참 착한 제품이여요,

 

구입을 원하시면 http://www.moak.kr/goods/catalog?code=0007


일찍 오신분들하고 사진도 찍고 인사도 하면서 ~~~





  저번 천안번개때 기증받은 돈으로 세월호 차량 스티커를 작성해서 나누어 드렸어요,

 <함께 ♡ 합니다 > 라는 스티커인데요.

  4월 16 일이면 세월호 1주기잖아요, 

   온 차량에, 온 마을이 같이 슬픔을 나누고 함께 했으면 하는 작은 바램으로 제작해 보았어요,




 6시부터 시작한 제 강의는 7시 20분에 끝났어요,

 그런데요,,

 천안에서 강의를 들의셨던 김주은,김진옥님이 부산까지 와주셨더라고요,

 막차 11시차타고 다시 올라가셨어요,

 아,,,,가슴이 따뜻해지고요,책임감이 더 생겼어요.

 



  제 강의가 끝나고 나서 질문시간을 가졌는데요.

 먼저 자기소개를 간단히 하였기 때문에 더 가까워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점점 번개가 틀이 잡히고 더 멋져지고 있어요,ㅎㅎ

  

 저 혼자만 일방적으로 이야기 하는것보다  훨씬 좋았어요,

 앞으로 계속 이런 시간을 갖는것이 좋겠다는게 전체적인 의견이었어요^^ 


천안번개때는 천안분들이 별로 없으셨는데

이번에는 부산분들이 많으셨어요.


그래도 이번에도 서울에서 ,울산에서 ,김해에서 오셨어요,, 참 감사드려요^^*




번개의 꽃은 역시 뒤풀이^^

부산시 약사회 사무국장님네가 마침 가까운곳에서 식당을 하고 계셔서 그곳으로 자리를 잡았답니다.

우리때문에 퇴근을 못하신듯 해서 좀 죄송했답니다.ㅎ


뒷풀이를 하게 되면 한층 더 가까와져서 좋아요~~

삼삼오오 앉아서 전화번호도 주고 받고 잔도 주고 받고 이야기도 주고 받고  주고 받고 주고 받고 ~~♬



 그냥 헤어지기 넘  아쉬워서리~~~ 몇몇분들과 차한잔 마시고 (3차 )

 그래도 그냥 헤어지기 넘 아쉬워서리~~~ 최후의 1인과 양곱창에 소주 한잔 하고 ~~(4차 )


 그리하야 이날 일정은 새벽 2시에 끝났답니다.

 조화와 균형이고 뭐시고 간에,,부산까지 가서 그냥 잘수 있가디요?  흐흐흐


 끝까지 같이 있어준 최해륭약사님 ~~~ 쌩유♡




다음은 깨알 자랑입니당


직접 천연염색하시고 한땀 한땀 바느질 하신 작품을 선물받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메밀까지 들어 있어서 넘 감동받았다눈~~♡

혹 구입하실분이 계실까 연락처도 올려봅니다.

정말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블로그 친구도 만났답니다.

 제가 초창기에 블로그 시작할때 이웃블로거로  활동하던 분인데요,

 바느질, DIY, 화초기르기등 손으로 하는 것은 뭐든지 잘하시는 원더우머님 이십니다.


항상 제 블로그에 댓글 달아주시고 ,응원해주시고 , 선물보내주시고 제가 마음으로 항상 고마워하는 분이신데

이렇게 강의장까지 직접 와주셨습니다.

물론 원더우먼님이 직접 만드신 선물까지 ,,,,아 ,,놔,,,너무 행복하다는 ~~~♥


 원더우먼님 블로그 구경가보실래요? ==>http://blog.daum.net/berindi




그 외에도

서울에서 엄마랑 같이 왔다 새벽차로 올라간 하미경 약사님

항상 제 카스를 열독해주시며 응원해주시는 전찬영님

맛난 블루베리 차를 대접해주신 울산 이현희 약사님 등 다들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다음은 보내주신 따뜻한 번개 후기 입니다.






약사님, 번개참가분들 정말 뜻깊고 소중한시간이었어요. 몸안팎의 조화와 균형을 통해 세상과의 소통을 향하는 멋진강의!!! 
엘에이까지 아니 전세계 방방곡곡에 저~~아늑~~한 모악산같은 이지향 약사님의 메시지가  퍼져서  온 인류가 조화로운 삶, 건강하고 균형잡힌 삶을 마음속에 새기는 건강 한류로 뻗어가세요!! 다음 카스번개도 대~~박!! 10만 카스를 넘어 100만카스까지 홧팅!!!♡



약사님~~ ㅎ

잘 주무셨는지 ㅋ

부산구경 잘 하시고 

맛있는 거 많이 드시구요.

어제 좋은 강의 감사했습니다~~^^




정말 반가웠습니다^^ 
계속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부산 여행 즐겁게 하시구요 
좋은 추억 만드세요♥





다음 달에 만나요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은 모악산의 아침 카스 번개의 날임을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