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잘 듣는다는 것 >
안녕하세요~~
이지향 약사입니다.
눈이 많이 왔지요?
운전하시는 분들, 노점에서 장사하시는 분들
모두 모두 조심하셔서 무탈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말을 잘하고
글을 잘쓰면
성공하기 쉽기때문에
이 능력을 키우기 위해
무척 많은 노력들을 하지요,,
학교는
각종 말하기 대회 ,글짓기 대회 를 개최하고요,
입시나 취업에서도
논술과 면접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요~~!!
이렇게 많은 글이 넘쳐나고
이렇게 많은 말들이 넘쳐나는데
왜 사람들은
여전히 외롭고
심지어 외롭고
자꾸만 외로운 걸까요?
어찌하여
말과 글은 더 이상 우리를 위로해 주지 못하고
오히려 상처만 줄까요?
그것은 ~~!!
우리가
말하고 쓰는 법을 배우다가
듣는법을 잃어버려서 그런건 아닐까요?
< 듣고 싶은 것 >만 듣고
< 말하고 싶은 것 >을 말하다가
각자의 우주에 갇혀버린것은 아닐까요?
누군가의 이야기을 있는 그대로
들어본적이 있는가?
하고 물어봅니다.
잘 듣다는 것은
듣고 싶은 것만 듣는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듣는것임을 알아차립니다.
잘 들을수 있을때
나의 우주와
당신의 우주가 만날수 있다는 것을 ~~
나무에 쌓인 눈을 보며
생각합니다.
나무는 나무대로
눈은 눈대로
서로에게 속삭입니다.
나무가 눈에게
눈이 나무에게
서로의 언어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가만히 느낄뿐이라지요,
그래야 겨울이라는 우주가 완성이 되니까요,
.
.
.
.
말하기와 듣기를 통해서도
조화와 균형의 중요성을 알아차립니다.
몸공부와 마음공부는 다르지 않음도 알아차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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