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밖 활동/카카오스토리

<3월 24일에서 3월 30일 > 카카오스토리 연재내용

큰마음약국 2014. 4. 20. 10:00


모악산의 아침

03월 24일

<제목: 목,어깨결림과 미네랄>

안녕하세요^^

이지향 약사입니다.~~
주말 잘보내셨죠??
저도 햇볕쬐면서 쑥캐고 잘 놀았어요~~

아흐,,주말은 왜이리 짧은 걸까요~~~~~~^^

오늘은 어깨 결림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제가 약사가 되기전에는 말이죠~
나이를 먹거나 일을 많이 하게되면 
어깨나 목이 뭉치는것은 당연한걸로만 알고 있었어요..

그도 그럴것이 저 어릴때 
아버지께서 항상 어깨를 주무르라고 하셨었거든요.
딱딱한 아버지 어깨를 주물러 드리면서 
아버지가 우리를 위해 너무나 고생하시는구나 하면서 
마음 아팠던 기억이 나요~~^^

그랬는데,,,,,
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셨는데~~~~

이제서야 알게 되었어요~~ㅠㅠㅠ
아무리 일을 많이해도,,,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어깨가 아프지 않을수 있다는것을 .......

너무 늦게 알았다죠ㅠㅠㅠ

어깨나 목이 뭉치고 결린다는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고
몸이 보내는 신호였다는거죠!!!!!!!!!

무슨 신호일까요??

세포는 산소와 영양분을 받아서 활동을 하고 노폐물을 
배설하는 생명체여요,
그것을 우리는 전문용어로다가 <신진대사 >라고 해요

어깨와 목이 뭉치고 결리고 아프다는것은 말이죠..
어깨와 목에 있는 세포들의 신진대사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거죠,,
신진대사가 원할하려면 세포안과 밖의 전해질(미네랄)이 
조화로워야 됩니다..

즉 세포안에는 마그네슘이 많아야되고 
세포밖에는 칼슘이 많아야되어요,,

쫌 어렵지만 말씀드리자면 
우리가 움직인다는것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의 반복을 말하는데요..
근육이 수축된다는것은 칼슘이 세포속으로 들어온다는것을 뜻하고요,
근육이 이완된다는 것은 칼슘이 세포밖으로 나간다는 것을 말해요,,

그런데 칼슘은 저혼자 들어왔다 나갔다를 못하고요,,
반드시 마그네슘이 있어야 들어갔다 나갔다를 할수 있어요,,

즉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칼슘이 세포안으로 들어왔다가 나가지를 못하고 
고이게 되는거죠,,,

칼슘이 들어있는 세포는???
조개껍질처럼 단단해지는 거죠,,,
(조개껍질은 칼슘 덩어리)

그러니 어떻게 되겠어요?????
당연히 뭉치고 결리고 아프고 쥐나고 저리고 난리나다가
종내에는 정말로 조개껍질같은 단단한것들이 뭉쳐서 (석회화) 수술로 긁어내야 되는 거죠,,ㅠㅠㅠ

그러니 어깨가 뭉치고 목이 아프다고 
백날 천날 마사지하고 파스붙여도 낫지를 않아요...

미네랄의 조화와 균형을 찾아줘야 돼요!!!

어떻게요????
고기한점먹을때(칼슘) 야채한접시씩 (마그네슘) 먹어야 되는거죠...ㅎㅎㅎ


그럼 한주 건강하게 시작합시당~~~^^



모악산의 아침

03월 25일

<제목 : 우유와 과일 >

안녕하세요^^
이지향 약사입니다.~~

어깨결림에 대한 반응이 뜨겁군요~~~^^
어깨 아프신분들이 정말 많죠????
그만큼 약국은 파스와 근육이완제 매출이 많답니다..ㅠㅠ

미네랄 이야기 하는 김에 
우유 이야기 한번 하고 갈께요~~^^

우리집은 오형제구요,
저는 셋째딸, 제밑으로 남동생 둘이 있답니다.
어릴때 울 엄마는요,, 가난한 살림에 우유를
다 먹일수가 없어서 딸들은 안먹이고 아들들만 
우유급식을 넣어주었다지요,,,흑흑

그래서 크면 우유를 실컷 먹고 살겠다고 결심을 하곤
했었는데요,,,,
음~~~~ㅠㅠㅠㅠ

우유를 실컷 먹을수 있게 되었지만~~
우유를 실컷 먹는것이 별로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것도
알게 되었다지요^^

우유는 완전식품이 아니라 기호식품이라는 거죠^^

우유에는 칼슘이 많이 들어있죠,
그런데 어제 말씀드린것처럼 우리몸에는 칼슘만 필요한것이 아니여요,
칼슘만 많이 먹으면 미네랄의 조화와 균형이 깨져요,,

요즘 아이들은 김치등의 섬유질을 잘 안먹어요,
햄이나 떡복이,어묵, 소시지, 피자, 통닭등을 좋아하는데요.,
거기에 우유까지 덧붙이면,,,,음,,,,,,

어케 되겠어요????

그러니 아이들에게 우유를 줄때는 과일과 같이 주는게 좋죠,,
우유의 칼슘과 과일의 마그네슘이 만나면 
미네랄이 조화롭겠죠???

우유와 딸기, 우유와 바나나 등을 휙 갈아서 같이줘도 되고
따로 줘도 되고~~~

우유에 대해서는 할말이 정말 많은데요,,
오늘은 여기까정만 할께요,,,

미리 궁금하시면 <우유의 불편한 진실> 이라는 동영상을 찾아서 보시면 됩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모악산의 아침

03월 26일

< 제목: 우울증과 몸>

안녕하세요~~
이지향 약사입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가 대지를 적시더니 종내에는 제 마음까지 적시나 봅니다.
웬지 마음이 눅눅해지면서 우울해질라고 한다는 ㅠㅠㅠ
그런데 이것도 나쁘지는 않다는~~~ㅎ


그런데 혹!!!!!!!!!!!!!!!!!

여러분들~~~~~~~
우울한 기분과 우울증을 혼돈하고 계시지는 않은가요????

우울한 기분은 누구나 느낄수 있어요,
우울한 기분을 느낀다는 것은 살아있음의 다른 표현일 뿐인거죠,,

그러나 우울증은 달라요,,
우울증은 질환이여요,,,
그래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답니다..

위에 병이 나면 위염이라고 하죠??
장에 병이 나면 장염이라고 하죠??
심장에 병이 나면 심장병이라고 하죠??

그렇듯이 뇌에 병이 나면??
뇌병인가요?? ㅎㅎ

뇌에 병이 나면 우울증이라고 말할수 있는거여요,,

살다보면 위.장.간.폐.신장.심장등에 병이 날수 있듯이
뇌에도 병이 날수가 있답니다.

왜~~뇌는 아프면 안되나요???

왜 ~~ 뇌는 몸의 일부가 아니라 마음의 일부라고 치부해놓고
내방쳐놓나요?????

만약 여러분들께서 전해질의 불균형을 나타내는 몸의 신호를 무시하고
산다면 갑작스런 과로사나 심장마비에 노출될 수 있듯이...

여러분들께서 우울증을 나타내는 몸의 신호를 무시하고 산다면
갑작스런 자살이나 자해 ,폭력,등을 막을수 없답니다.

위염은 위산과 관련되어 있고 
장염은 유산균과 관련되어 있고 
당뇨는 인슐린과 관련되어 있고 
심장은 전해질과 관련되어 있듯이~~~

뇌병 (우울증) 은 지방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뇌는 지방덩어리~~~~

즉 !!!!!!

여러분들이 어떤 지방을 먹느냐에 따라 뇌구조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남편이 ,아내가 ...
집중력이 떨어지고, 짜증이 늘어나고 화를 참지 못하고
우울해하고 비관적으로 변해간다면~~~~

심리상담도 중요하고 내면의 성찰도 중요하고 다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먼저 무엇을 먹고 있는가를 살펴보셔야 합니다.

트랜스지방이나 포화지방이 많이든 음식을 먹게 되면 
뇌세포가 점점더 딱딱해져서 정보전달이 이루어지질 못합니다.

각기 장부마다 할일이 있잖아요,,

위장은 음식을 소화하고
심장은 펌프질을 하고 
신장은 노폐물을 처리하듯이~~

뇌는 무슨 일을 하나요????? 

기억하고 학습하고 생각하고 정보를 전달하잖아요!!!

그런데 뇌세포가 딱딱한 기름으로 둘러쌓여있으면 
그일을 할수가 없어요,,

아무리 좋은 생각을 하려고 마음먹어도 
뇌세포가 딱딱하면 되지를 않아요....

그러니 좋은 기름을 드셔야 해요~~~^^
어떤 기름이 좋은 기름이냐구요??

신선한 생선에 든 기름.
신선한 들깨.참깨에서 나온 기름
신선한 견과류에서 나온 기름 ~~~~^^


우울증은 마음만 다스린다고 치료되는 질환이 아니여요,
우울증은 몸과 마음의 조화와 균형이 깨졌을때 나타나는 몸의
신호랍니다...

우리가 먹는것이 곧 우리의 몸이 될지어니~~~
밥을 먹는다는 것은 살아가는 일중 가장 중요하고 경건한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는해도,,안다고는 해도,,
손이 발처럼 생긴 저는 요리를 너무나 무서워해서리~~~
아이들에게 밥대신 영양제를 한웅큼씩 먹이는 
불량아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


암튼~~~!!

비와함께 몸과 마음의 조화를 생각하는 차분한 하루 되십셔~~~ㅎ









모악산의 아침

03월 27일

< 제목: 육식과 키 성장>


안녕하세요^^

이지향 약사입니다.

요즘 제 카카오스토리 구독자가 많이 늘어서 기분이 아주 좋습네다.
그래서 제가 요즘 여러분들께 선물을 드리고자 요기 조기 
마구 찌르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제가 찌르는데로 다 넘어가주는군요ㅡㅡㅡ음하하하^^
기대하세요~~ 이벤뚜가 기다립니다..

혼자만 잘살믄 머헌데요,,
혼자만 보지 마시고 주위사람들 핸드폰뺏어서 
구독신청해주세용~~~ㅎㅎ

구독자가 많아질수록 힘이 커집니다.
힘이 커질수록 선물이 많아집니다...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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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저녁!!!!
우리 아덜놈이 쿵쾅 쿵쾅 들어와서는 

<어머니..저는 앞으로 돼지갈비만만 먹겠어요~~~>
< 왜????>
< 키도 크고 발도 크고 어깨도 커질라고요~~~>
< 돼지갈비 묵으면 커진다냐?>

아들이 골프를 해요,
최경주나 타이거우즈처럼 세계적인 선수가 되는것이 
꿈인데요,, 
그러다 보니 몸에 집착을 해요,,
몸이 좋아야 힘이 좋아진다고 함시롱 말이죠,,

이눔아~~~
돼지갈비먹어서 키랑 근육이 커진다면 
이 애미가 돼지농장을 허것다.,,,
육식만 해서는 키가 절대 클수가 없단다..이눔아...


에효...제가 아무리 입아프게 말해도요,,
가운입었을때나 약사지 
집에가면 그냥 에미여요,,잔소리하는 에미....ㅠㅠ

고기를 먹어야 키가 크는것은 맞아요,맞는데요,
적당히 먹어야 키가 커요,,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좋지 않아요,,

고기 소화를 위해서는 위산이 많이 필요한데요,
위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많이 소모됩니다.
그래서 기운없을때는 고기소화가 안되어서 잘 체하게 되죠,

또 고기때문에 산성화된 혈액을 중화하기 위해 
미네랄의 소모도 커지게 되죠,,,
그래서 지나치게 육식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골다공증이 온다는
보고도 있어요,,

또 고기가 소화되고 난후 찌꺼기 처리를 위해 
간이나 신장이 일을 많이 해야되어요,,

특히나 집에서 재는 돼지갈비가 아니고 밖에서 
사먹는 돼지갈비는 설탕이나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그러면 ~~~또~~~ 몸이 얼마나 바빠지겠어요,,

그러니 키가 크려면 말이죠,,
육식과 채식의 비율이 2:8이나 3:7 정도 되는게 가장좋아요,,

아덜~~~ 보고있나?????? ㅎㅎㅎ

그럼 오늘부터 2대8 가르마 밥상 어때요????ㅎㅎ
즐점 하시고요~~~~



모악산의 아침

03월 28일

< 제목: 생식,선식,발효음료, 효소의 차이>

안녕하세요~~

이지향약사입니다.
드뎌 또 금요일이 와주셨네요~~~야호~~^^
저는 낼 큰딸 ,막내딸 데리고 새벽기차를 타고 
강원도로 떠납니다. 
1박2일 강원도 투어지만 설레임을 막을수 없네요^^


며칠전 상담을 하는데요,,
제가 효소를 권했더니 선식을 드시고 계시다고 하면서 
갸우뚱 하시더라구요,~~~

음,,,,그래서 한번 정리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1.생식

열을 가하지 않은 상태

2.선식 = 화식

열을 가한상태

3.발효음료 = 당추출물 

원재료를 당분으로 1: 1로 재어 추출한 엑기스

4. 효소 = 단백질로 만들어진 촉매 


생식은 원료 그자체를 먹기때문에 영양소 손실이 거의 없는반면
맛이 별로 없고 동결건조방식을 택하므로 가격이 비쌉니다.

화식은 열을 가하므로 보관이 용이해서 가격이 저렴하고 
맛이 생식에 비해 좋고 소화기가 약한사람에게 좋습니다.

우리가 먹는 밥상도 화식과 생식이 골고루 어우러져 있지요,,
샐러드는 생식인거고 씨래기국은 화식인거죠,,ㅎㅎ

그래서 생식이 좋다 화식이 좋다 라고 딱 구분지어서 말할수는 없고요,
먹는 사람의 몸상태에 따라 선택해야 할것입니다..

봄이면 민들레며,쑥이며, 냉이며,,뽕잎이며,, 매실이며 
지천에 널린 식재료들로 다들 당절임음료 만들기에 바쁘실텐데요,,

그것들은 사실 효소가 아닙니다.
효소는 살아있는 생명체가 만들어 내는 단백질 성분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만드시는것은 효소가 아니라 음료인거지요^^
당뇨있으신분들이 몸에 좋다는 발효음료 드시고 당이 확 오르는경우
를 종종 봐요,,에효~~~

효소는 우리가 먹은 음식 (단백질,탄수화물,지방) 을 작은 분자로 
분해하여 에너지를 만드는데 관여하는 아주 중요한 물질이여요,,
몸에 효소가 부족하면 노폐물이 몸에서 배출이 되지않아 
몸이 많이 무겁고 힘들어져요,,,,

현대인들이 왜 병이 많고 만성피로에 시달리냐면요,
효소가 들어있지 않은 음식들을 많이 먹기 때문이여요,
피자,통닭.커피.콜라.사이다.과자.빵,떡 등에는 효소가 들어있지 않거든요,
오히려 이것들을 소화하기 위해 효소가 더 많이 쓰여져요,,
효소를 잡아먹는 음식이라고나 할까??? 

그리고 생식이며 화식이며 발효음료며 효소며
가장 중요한것은 어떤 재료로 만들어졌느냐는 거여요,,

즉 체질에 맞아야 된다는거죠^^

민들레가 체질에 맞는사람, 
매실이 체질에 맞는사람,
복분자가 체질에 맞는 사람 ....
마늘이 체질에 맞는사람,,, 다 다르거든요,,

그러니 제발 ~~~ 
몸에 좋다고 일년 열두달 드시지는 마세요,,

잘 모르겠으면 걍 이것 저것 골고루 드시는게 가장 좋구요^^



모악산의 아침

03월 30일

안녕하세요~~

이지향 약사입니다.
주말 마무리 잘 하고 계신가요?

저도 막 강원도 영월에서 돌아왔답니다.
단종묘에도 가보고 동강을 따라 드라이브도 하고 
영월시장에서 윤후가 먹었던 메밀전병도 먹고 
동강스파 전세내서 물놀이도 하고~~~^^

이모든것이 다 친구가 있어서 가능한 것이었죠,,
친구가 결혼하여 영월에서 터잡은지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이제서 가봤네요,,,에효~~

사실~~~
그냥 놀다온것은 아니고요,~~
< 비단생 >이라는 회사를 직접 방문하기 위해서
겸사 겸사 갔다왔어요,

시중의 샴푸나 화장품 ( 합성계면활성제함유제품) 이
에스트로겐 우세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알고 
찾아낸 천연샴푸인데요~~ http://blog.daum.net/liji79/16502242
제가 포스팅을 한후에 제품주문이 많이 늘어났다고 해요ㅡ

그러다보니 제가 좀 책임감이 생기더라구요,
나를 믿고 제품을 쓰는 사람이 많아진다니...
내 눈으로 직접 보고 확인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ㅎㅎ

그래서 친구도 볼겸 공장도 볼겸 겸사 겸사 다녀왔답니다.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장님을 직접 만나고 제조공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나니
더욱더 신뢰가 가는군요ㅡㅡ

여러분들이 비단생 감자샴푸를 쓰시게 되면 여러가지로 좋아요,

제일좋은것은 
여러분들의 모공이 숨을 쉬게 되는거죠..ㅎㅎ

시중의 합성계면활성제샴푸는 환경호르몬과 유사하여
각종 에스트로겐 우세 질병을 유발시킬뿐더러
(생리통,생리불순,조숙증,자궁내막증식,전립선비대등등)

모공을 막아 지루성피부염과 탈모를 유발시켜요,,


두번째로 좋은것은

강원도 농민들의 농가소득을 높여 한국농업발전에
이바지 한다는겁니다.
비단생감자샴푸의 원료가 되는 감자는 100%
강원도 감자입니다..^^

세번째로 좋은것은 

10년동안 한우물만 파면서 감자에 매달려온 비단생이라는 
작은 회사가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수 있게 도와줄수 있다는 겁니다.

몸도 건강해지고 
기업도 살고 
농민도 살고~~~

여러분들의 작은선택이
세상을 바꿉니다...ㅎㅎ

제가 이런일에 기여할수 있다는것이 무척 기뻐요^^

비단생제품은 제 허접한 쇼핑몰에서도 판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http://www.moak.kr/goods/catalog?code=0005

비단생공장 방문기와 영월여행기는 블로그에 천천히 포스팅할께요^^
그럼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