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약사 이야기 /일상다반사

<이씨집안 윷놀이 풍경>

큰마음약국 2014. 2. 6. 15:28

 

안녕하세요~~

이약사여요~~~

다들 졸리운 오후시간~~~

넘의 집 윷놀이 구경한번 하고 가실께요~~~ㅎㅎㅎ

 

 이번 명절에 친정어머님께서 우리집에 계신 관계로다가

 이씨집안 오형제가  중인동으로 모여 모여 마구 모여~~~했답니다.

 

 

 집안당 5만원씩 그러니까 

 <25만원배 윷놀이 대항> 이 열렸어요^^

 

 

<참가번호 1번 남원 부녀팀 >

 

 

<참가번호 2번 서신동 모녀팀>

 

 

 

<참가번호 3번 -중인동 부자팀>

 

 

<참가번호4번  아중리 부자팀>

 

 

 

<참가번호 5번  아산 부자팀>

 

 

 

 

 

 

 

 

우리집 카페트 뒤집어서 윷판만들어

한쪽서는 술먹고

한쪽서는 윷하고

어찌나 웃어댔는지

턱근육이 마비될라고 했어요^^

 

 

 

 

 

누가 보면 올림픽 금메달 딴줄 알것네요,,,ㅋㅋㅋㅋㅋ

그런데 저렇게 좋아하다 금방 뒤에 따라오던 말한테 잡혔다는거,,,ㅋㅋㅋ

 

 

재밌쥬?

 

그날 울집이 이겨가지고요,

주최측의 농간이라고 함시롱 고소당할뻔했시유~~~ㅋㅋ

 

오늘도 많이 웃으시면서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