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연이여요....
저도 이제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된답니다........
그러니까 저의 철없는 유딩시절도 이제 마지막이라는 거죠,,,ㅠㅠㅠㅠㅠ
그리하야 저는 올가을을 마음껏 즐기기로 결정했죠~~
7살의 가을은 다시 오지 않으니까요...
내년에도 가을이 다시올순 있으나 그건 7살의 가을이 아닌거죠.
그러니까 올가을은 오직 지금만 느끼고 느낄수 있어요~~~
★ 산에서
가을을 제대로 느끼려면 산으로 가야 되죠~~
산에는 봄과 여름을 지나 가을에 피어난 꽃들이 만발하거든요^^
꽃이 내뿜는 향기가 제 안으로 쏙 들어왔어요,
그럼 저는 이미 꽃과 하나가 된거죠,
가을에 피는 꽃과 하나가 되었다는 것은
제가 가을이 된거나 마찬가지래요,,
그러니까 저는 이미 가을인거여요^^
카메라만 들이대면 나오는 저의 모델 포스~
사실 전 아역배우를 하고 싶은 꿈이 있는데요,
제가 아역배우를 하려면
모악산집에서 서울로 이사를 가야 한대요,,
그래서 포기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역쉬 저는 그냥 자연스럽게 웃는게 더 이뻐요^^
하하하하,,,,
하늘 ,꽃, 정연
그리하여 가을이 비로소 완성되도다....^^*
★ 바다에서
가을바다에 왔어요,
바다도 가을을 타나봐요^^
가을바다는 고요해요,,,,
전 사실 바다를 좋아하기보다는 바다와 함께 하는 모래를 더 좋아해요
바다 모래는 살아있는 느낌을 주어요.
제 손에서 저와 함께 신나게 춤을 추죠^^
아침일찍 엄마와 바다를 거닐었어요.
바다도 제 안으로 쏘오옥 들어왔어요,
그러니까 저는 바다가 된거죠,,
7살!!
저는 가을과 바다를 품고
8살로 나아가요
★ 알뜰장터에서
수연언니랑 장사하러 왔어요,
제가 어렸을때 입던 옷이랑
아버지 가방이랑
언니 수첩이랑
오빠 책이랑
엄마 그릇이랑 스카프랑 ~~~~~
엄청나게 많이 가지고 나왔어요^^*
그날 언니랑 저랑 108000이나 벌었어요,
어떤 아줌마가 자꾸 깍아달라고 해서
언니가 안깍아준다고 흥정도 하고 막 그랬어요^^
언니는 그돈의 반절은 기부하고
반절은 세계여행갈때 쓴다고 저금했대요~~
제가 만든 가격표여요~~
그런데 3000원을 300원으로 써가지고
사람들이 마구 몰려왔다 실망하고 가버렸어요,,ㅠㅠㅠ ㅎㅎ
너무 재미있어서 내년에도 또 갈라구요,
그래서 지금은요 !!!!!
제 물건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저한테 필요없는 물건도
누군가는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거든요^^
★ 키즈카페에서
완죤 신나는 물방울놀이~~
요즘 아가들은 이러고 놀아용~~~^^
카메라만 들이대먼
물위에서도 자동반응^^* ㅋㅋㅋ
아웅~~~
신나고도 신나는 7살의 가을이 가네요~~~
아까워라~~ 가을~~~
★ 콘도에서
더 놀고 싶지만 ...
내일 또 놀아야 하므로 빨리 자야됨~~
잠 안자고 맨날 놀수만은 없을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허걱~~~~
공주님!!!!!!!!!!!!!!!!!!!!!!!!!!!!!!!!!!!!!!
잘때가 제일 예쁘오 !!!!!!!!!!!!!!
'이약사 이야기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씨집안 윷놀이 풍경> (0) | 2014.02.06 |
---|---|
정연이 함박미소 하나 쏩니다. (0) | 2014.01.27 |
아이들과의 데이트~~ < 남부시장 청년몰 > (0) | 2013.09.16 |
수연이의 17 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0) | 2013.09.02 |
휴가~~끝~~~~~~!!! (0) | 2013.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