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약사여요^^*
주말 잘들 보내고 계신가요?
블루베리~~
블루베리 ~~
말만 들었지 .
우리집에서 따먹게 될줄이야...
너무 너무 기분이 좋아요^^*
저는 명품가방이 하나도 없답니다.
제가 가지고 싶은것은 명품가방이나 신발이 아니라
요런 나무나 꽃이랍니다.^^*
익산 북부시장 장날
코란도타고 가서 고이 모셔온 녀석입니다.
(일반 승용차에 안들어가요)ㅎ
10살이래요,,
10년 된 나무라고 8만원 줬구요.
아저씨가 땅에 정착을 하려면 블루베리만의 특별한 거름이 있어야 된다고 해서
거름도 한바구니 가져와서 심었어요..
3년쯤 있다가 거름 한번 더 주고
내년쯤에는 영양제를 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 ㅡㅡㅡ기분좋아..
너무 좋아..
행복해요,,,
아침마다 정연이랑 손잡고 10개씩 따먹거든요.
정연이손이 닿을정도의 나무라서요,,
유치원에서 돌아오는 길에도 10개씩 따먹어요...
이 아이는 3살,,
내년에는 열매를 먹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블루베리가 항산화제잖아요..
약으로 먹는 항산화제에 비교하겠어요?
바람과 햇님과 놀면서
새들과 지저귀면서
비에 목욕하면서
무엇보다
모악산의 정기를 듬뿍 받은
블루베리를
씯지도 않고 그자리에서 먹는 그 기분!!
감사함이 절로 일어나지요..
이 3살짜리 아이들이 10살쯤 되었을때는
여러분들이 우리집에 놀러오셨을때 실컷 따먹을수 있을거여요^^*
그때까지 약국을 하고 있을 것 같지는 않아요.
그때쯤 되면 모악산에서 탱자 탱자 하고 있지 않을까요?
블루베리~~
블루베리~~~
루루루~~~~
주말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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