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약사 이야기 /일상다반사

<나의 블로그 예찬>

큰마음약국 2012. 3. 16. 17:34

 

나는 블로그를 사랑한다..

( 블로그와 사랑에 빠지다니..이것 참 멋진일이군!!!)

 

 

 

블로그와 사랑에 빠지고 난후

멋진일들이

나를 찾아왔다..

 

 

가장 멋진일은

블로그에서 소중한 친구들을 만난것...

 

나의 블로그 멘토!!  원더우먼님...

나의 블로그 동지 !! 편집장님..

나의 블로그 오라버니!! 맛깔님.

나의 블로그 삼촌(?)!! 한자리님.

나의 블로그 줌마친구!! 인해님

나의 블로그 모델!! 화사랑님

나의 블로그 친구!! 벨르님

나의블로그 선생님!! 임광자선생님!!

나의 블로그 우정!!안젤라님

나의 블로그 언니들!! 배꽃님,하얀별님,울보님,눈부신아침님

나의 블로그 동향!! 메기의 추억님

나의 블로그 동상!! 꼬양님

나의 블로그 해피바이러스!! 쌀점방님

나의 블로그 활력!! 나이트님

나의 블로그 예술!! 목탁님

나의 블로그 해외친구!! 케이님,벼리님

 

그리고 최근에 사귀기 시작한 .,.. 잉크님.채송화님.알럽황토님.아침이님.뜨개쟁이님,복뎅이님.

                                            소나무님,yoony님,whoay님

그외..축복댁님. 포도마마님.가젤님.재현님, 설랑님.작은별님,준서할머니,

한결님,소잉맘,명수씨..준혁아빠.엽이 아빠..이로우니님,맛돌이님

 

(그런데 이거 쓰다 보니까 쪼매 거시기 허네,,

혹시 빠진 이름 있나 없나 살펴보게 되는군.....흠...)

 

※빠진 사람은 ...이따 ,,,,,,뒤로 나오시요,,,음하하하하...

 

이렇게 짧은 시간에 

이렇게 친밀하고도 귀한 인연들을 만나다니..

이것은 블로그가 아니면 불가능했으니..

 

내 어찌 블로그를 사랑하지 않으리요?

 

두번째로는

내가 점점 멋진 약사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원래 놀기를 좋아하는 뺀질이 약사였는데...

블로그에 글을 올리려고 자료를 뒤지고 공부를 하다보니 실력이 부쩍 성장한 것이다..

내 대학교 동기들은 내 글을 보면서  자가 자다냐( 이애가 그애냐?) 할것이다.

 

왜냐하면 난 대학교때 거의 교실에는 안들어가고 학생회의실,동아리방.길바닥 에서 살았기 때문이다.

(조국과 민족의 자주,민주,통일을 위해서,.,ㅋ)

 

심지어 이번에는 내가 책까지 내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블로그에 꾸준히 올라오는 내글을 눈여겨본 전라북도 약사회에서

내글을 모아 전라북도약사회소속 약사들에게 배포하면 어떻겠냐고... 연락이 온것이다..

오마나..므흣^^*

비록 흑백이지만(예산이 없어서 칼라가 안됨)

비록 출판사에서 내는 것은 아니지만....(인쇄소로감)

비록 전라북도 약사회이름으로 나가는 거지만....

 

내글이 활자화된다는 것은

나로서는 무진장 흥분되는 일이다..

 

계속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교보문고에서 내 책을 구할수 있을지도 모르지 않는가? ㅎㅎㅎ

 

 

 

 

 

 

 

일요일날 한가한 찻집에서,,,,

 

 

세번째로는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무척 좋은 선물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사진을 처박아 놓지 않고 블로그에 잘 정리해서 올려놓을수 있을 뿐더러

심지어 아이들을 자랑할 수 도 있다..

아이들 사진을 올려놓으면 블로그 친구들의 폭풍칭찬댓글이 쏟아진다.

 

칭찬을 먹고 자란 아이는 얼마나 뽀송뽀송한가?

아이들은 자신들이 매우 소중한 존재 임을 블로그를 통해 한번 더 인식하고 자존감을 키운다...

 

이거말고도 엄청나게 블로그가 좋은디...

말로 더는 표현을 못하겠고....

다들 일단 시작해보라고 권하고 시프다....호호홍

 

블로그 ,

너 참 고맙다!!!

 

 

추천을 눌러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해 질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