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약사 이야기 /일상다반사

봄날... 아이들... 한가한 오후~~

큰마음약국 2012. 3. 21. 16:20

 

조그마한 찻집~~

다행이 손님이 별로 없을때였기는 해도...

영 ,,미안했는데...

 

사장님이 아이들을 퍽 예뻐하는 듯 ,,,,

불편하지 않게 반겨주셨어요...

 

 

 

 

 

넋을 잃고 바라보는 아이들,,,

정연이와 영빈이(조카)입니다.

 

 

아이쿠,,눈으로 보기만 하랬는데도,,,저런

얼른 제자리에 놓고....

 

 

착한 승주는 보기만 하는군요~~

 

 

우왕...어른이 봐도 예쁜데....애기들은,....

 

 

 

한참을 머물러서 떠날줄을 모릅니다...

저거 갖고시프다..

옴마나..고모도 갖고 시퍼요,,,

 

 

 

 

 

이런 소품은 다 어디서 구할꾜,,,

청소는?  으이궁,,아줌마 하는 생각이라곤....

 

 

 

 

근디 ㅡㅡㅡ

사장님한테,,,요기 홍보해준다고 해놓고,,

결정적으로다가...

이름을 안보고 왔네,,

그니까 여기가...저짝으로 해서 이짝으로 해서 그쪽으로 가면 되는디... 헐,,,,

 

에궁 모르겄다...죽일놈의 기억력~~

암튼 참 좋은디..

여기 참 괜춘한데,,

어떻게 찾아가는지 ㅡㅡㅡ

설명을 몬하겠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