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륨 8

< 4월 21 일 > 설사와 근육통

안녕하세요~~ 이지향 약사입니다.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화로 힘이 불끈 솟습니다.^^* 더욱 더 정진하겠습니다.♡ 오늘은 설사와 근육통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께요, 며칠전에 친구에게 전화가 왔어요, 다리가 너무 저리고 아프다고~~~ 친구면 저랑 동갑이니까 40대 중반인데요, 어째서 그럴까나? 하고 곰곰히 따져보니까 이 친구가 몇달째 설사를 하고 있는거여요, 이약 ,저약 열심히 챙겨먹어봐도 설사가 낫지를 않으니까 포기를 하고 그냥 저냥 견디고 있더라고요,, ● 음~~!! 설사때문이야~!! ○ 설사를 한다고 이렇게 저리고 아플까? 설사라는 것은요, 몸의 방어기전이여요,, 무언가 내 몸에 나쁜 물질이 들어오면 몸속에 들어오지 못하게 흘려 보내는건데요, 그럴려면 췌장에서 HCo3-..

< 4월 17일> 채식과 부정맥

안녕하세요~~ 이지향 약사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어요? 저도 한그릇 뚝딱 했답니다. 몇달전에 부정맥으로 고생하시는 여성분과 상담을 했었는데요 부정맥에서 벗어나셨다고 연락이 왔네요.. 환자도 기쁘고 저도 기뻐서 이 기쁨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이 분은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는 40대 맞벌이 여성이었는데요, 술과 고기는 입에 대지도 않고 오직 밥과 김치와 과일을 주식으로 삼고 이슬처럼 사시는 분이었어요, 방송과 신문에서 짜게 먹는것은 나쁘다고 하니 말잘듣는 착한 학생처럼 을 하고 있었구요,, . . . 우리몸이 일을 한다는 것은 근육이 일을 한다는 것이거든요,. 근육에도 종류가 있는데요, 맘대로 움직이는 것은 골격근 맘대로 못움직이는것은 평활근과 심장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