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약국실습학생들의 글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당신!!! 당신은 이 호르몬의 노예입니다!!!

큰마음약국 2021. 4. 13. 14:24

스트레스 때문에 살이찌기도 하고 빠지기도 하고

스트레스 때문에 잠도 잘 못자고...

과도한 근심, 걱정, 불안 등등

현대인이라면 스트레스의 홍수속에

살고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대요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때

식욕이 주체할수 억제할수 없을 정도로 증가해서

먹을것으로 스트레스를 푼 경험이 한번 쯤 있으실텐대요

이러한 현상은 왜 발생하는 것일까요??

출처:https://m.vingle.net/posts/2041007

이러한 현상은 바로 코르티솔이란 호르몬떄문입니다.

코르티솔이란 호르몬은 어떤 호르몬일까요??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33534&cid=43667&categoryId=43667

코르티솔이란??

신체가 다양한 스트레스 인자에 의해 자극을 받을 때

부신피질에서 생성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일종으로

코르티솔의 분비가 유도됩니다.

분비된 코르티솔은 근육, 간, 지방 조직등에 작용하여

지방조직에서는 지방을 축적시키고

근육세포에서는 단백질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사용하고

간에서는 글리코겐을 분해하여

몸이 스트레스에 저항할 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엄격히 분류해서 말하면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호르몬이 아니라

내가 스트레스를 왕창 받으면

이 스트레스와 싸우기 위해 분비되는

호르몬중 하나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코르티솔은 적당량 분비되면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기전으로

심폐 활동을 증진해

더 민첩하고 빠르게 행동할 수 있게 하고

혈당을 상승시켜 더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돕지만

스트레스 상황이 만성화되어

체내 코르티솔이 고농도로 유지되면

식욕이 촉진되어 끊임없이 먹게되어

비만을 초래하게 되고

당뇨와 고혈압 등등의 합병증을 일으킵니다.

그렇다고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되지 않는다면

스트레스때문에 상한 몸과 마음이

회복되지 못하고

계속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놓여있게 됩니다.

출처:https://jjalbot.com/jjals/HkxJmtTUA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호르몬이라 불리는

코르티솔은 양날의 검이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을때마다

코르티솔에 의해

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일까요....

출처:https://do-pic.tistory.com/583

아닙니다 여러분!!!!

이 코르티솔 호르몬을 작은 생활습관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금연하기

흡연은 체내 코르티솔농도를 35% 증가시켰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므로 코르티솔 농도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금연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아침밥을 챙겨먹기

아침밥을 먹으면

기초대사량이 100~200칼로리 증가하므로

신진대사량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 하루 3번의 식사와 3번의 간식 챙겨먹기

한번에 폭식을 하는것 보다

조금씩 자주 먹으면

혈당 조절이 잘 되고, 식욕 조절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신진 대사율이 높아져 코르티솔이 원활하게 잘 분비됩니다.

-근육을 키우기

근육을 약 450g 키우면 대사량이 증가되어

코르티솔 분비가 원활하게 이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아령 운동 등 간단한 근육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포스팅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출처: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04/2018010402653.html

https://blog.naver.com/leezac/221270635524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33534&cid=43667&categoryId=43667

http://bravo.etoday.co.kr/view/atc_view.php?varAtcId=1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