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성 산증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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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장은 음이온과 양이온의 균형으로 존재한다

양이온에는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칼슘

음이온에는 중탄산,염소, 그외 각종유기산등 있다.

 

 

음이온갭이란  대표양이온과 대표음이온의 차이를 말한다.

 

 

 

그림 A는 건강한 상태일때

 

그러나,. 인생은 알수 없는것,.

우리는 늘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균형을 맞추어 가면서 살게 되는것이다.

 

그림 B 는 어떤 상태인가

 

갑작스런 운동으로  젖산이 과다 생성된다던가

당뇨나 저탄고지등으로 인해 케톤산이 많아진다던가

 

암튼지간에 갑작스레 혈중에 유기산이 많아지면

중탄산이 유기산을 없애느라 소비된다, 그래서 중탄산이 줄어든다.

 

중탄산과 유기산의 수소가 만나서  물과 이산화탄소로 변하고

음이온만 남게되니 음이온갭이 늘어나는것이다.

 

이 경우에는 중탄산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수소이온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아서

고칼륨혈증을 유발하지 않는다.

 

 

그럼 c는 어떤 상태인가

 

갑작스런 설사나 신장세뇨관산증으로  인해 중탄산의 소실이 많아지는 경우다

줄어든 중탄산을 염소가 대체하므로 (  신장에서 보전 )  음이온의 변화는 없다.( hyperchloremic acidosis)

염소가 무기물이므로 무기산이라고 한다.

 

그러나 중탄산을 잃어버린만큼 수소발생이 많아졌으므로 고칼륨혈증을 유발할수 있다.

 

 

 

결론

 

산증이 일어났다고 해도 음이온갭에 따라서 원인이 다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