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증상 발열?? 열이 날때 쓰는 해열제를 알아보자!

원광대학교 약학과

실습생 구 본

이번에는 해열제에 대한 정보를

가져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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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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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해열제가 어떤 약들이 있는지

어떻게 쓰는지가 아니라

열이 나는 원인과 치료법

그리고 각각에 해당하는 의료적 행위의

목적과 이유 등 포괄적으로 준비를 해보았으니

이제 스크롤을 내리러 가 볼까요?!

아참! 물론 코로나 증상인 발열을 숨기기 위한 해열제 악용은 피해주세요!!

1. 열은 왜 나는가 ?

이놈의 열은 왜 나서

우리 애를 괴롭히고

내 여자친구 남자친구를 괴롭히고

해야하는 과제에 집중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열이라는 건 나쁜건가???

정답은

​

No!!

​

열이 나는게 우리들에게

불편감을 준다고 해서

나쁜 존재가 아니랍니다~

​

열은 우리몸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입했을때

이들의 증식을 억제시키고

몸안에 면역 세포들의 증식을 활성화 시켜

감염으로부터의 방어작용이 신속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

어.. 그럼.. 해열제는 왜 필요한건가요??

우리몸에 좋은 역할을 하는데 쓰다니 이상해요

해열제를 사용하는 목적은

"열이 질병의 원인이다! 그래서 이녀석을 퇴치하자!"

그런것이 아니라

열로인한 증상으로 불편감을 느끼는

환자 혹은 아이의 안락함을 향상시키는 것이

해열제 사용의 일차적인 목표랍니다.

(편안함과 수면 개선 및 활동, 수유의 개선 등)

​

그럼 열이 높을수록

방어작용이 좋을테니 괜찮은건가?

할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닙니다!

​

소아과 의사가 해열 치료를 시작하는 가장 일반적인 징후는

38.3 ° C (101 ° F) 이상의 온도에서

해열치료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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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높은 고열의 경우

뜨겁고 건조한 피부와 중추 신경계 기능 장애를 포함하여

섬망, 경련 또는 혼수 상태를 유발할 수 있어요!

​

따라서

41 ° C ~ 42 ° C 이상의 온도에서는

위와 같은 생리적인 부작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고열은 즉시 해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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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열을 내리기 위한 약. (해열제 :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열을 내리기 위한 시도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죠~

대표적으로 미온수로 마사지하는 방법이 있었고

제가 본 논문에서는 알코올을 이용한 방식도 언급이 되었어요!

​

그렇지만 우리는 팜글을 보러 왔으니까

약에 대한 공부를 해보아야 겠죠?

​

열을 내리는 약!

해열제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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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실습 중인

익산 새천년건강한약국에서

아이들에게 대표적으로 쓰이는

약 2가지를 가져와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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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왼쪽의 파란색은

부루펜 시럽으로 잘 알려진

이부프로펜(ibuprofen)이라는 성분의 해열진통소염제 입니다.

이 성분의 경우

복용 후 ​1시간 내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해서

3~4시간 정도 후 효과가 극대화,

지속시간은 6~8시간 정도 입니다.

한번 복용한 이후 최소 6시간 이상 경과한 이후

재복용이 가능하며

하루 최대 4번까지 복용하는 것이 최대 허용 용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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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은 제품 뒤에 설명이 되어 있지만

처음 보게 되면 이게 뭔가 싶을 수도 있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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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보통은

일반적으로 ​아이 몸무게의 1/4정도의 용량(ml, cc)을 복용하며

39도가 한참 넘는 고열이라면 몸무게의 최대 용량인 1/2정도까지

먹여야 열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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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부루펜 섭취 후 1~2시간이 지난 후

열이 그대로인 경우는

부루펜을 바로 재복용하면 용량과다로

부작용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어요.

이 때에는 다른 성분의 해열제인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약을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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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속 오른쪽의 빨간색 약이 바로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이라는 성분의

해열 진통약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타이레놀의 주성분이 아세트아미노펜 입니다!)

이 성분의 경우

복용 후 1시간 이내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3~4시간 후 가장 효과가 극대화,

효과 지속시간은 4~6시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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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이부프로펜에 비해 효과 지속시간이 짧아서

좀 더 자주 약을 먹어야 할 수 있습니다.

하루 최대 6번까지 복용가능하며,

6번씩 복용하는 날이 연속 3일을 넘어서는 안됩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의 경우 ​대표적으로 간독성 부작용이 있기 때문이죠!

특히 ​성인분들의 경우 음주 전 후에 이 약을 복용하면

심각한 간독성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음주 시에는 복용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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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은 위에 사진대로 복용하시면 되지만

그래도 잘 모르겠는 경우

아이 몸무게의 1/3정도의 용량(ml, cc)을 복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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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에서는 대표적으로 쓰이는 2가지 약인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에 대해서

설명해 보았습니다.

본문 글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해주세요!

blog.naver.com/rnqhsdkenl/222010633374

코로나 증상 발열?? 열이 날때 쓰는 해열제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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