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밖 활동/카카오스토리

식은땀과 냉각수

큰마음약국 2020. 2. 10. 17:40



< 제목: 식은땀과 냉각수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어요?

저도  코로나를 뚫고 금욜 서울녹화  잘 댕겨왔습니다.


토욜에는

선배님 자녀분 결혼식에 댕겨왔고요~~

( 이제 아이들이 결혼한다는 ㅠㅠㅠ , 나이를 실감하는 예식들 )


일욜새벽에는  역시나 모악산에 올랐구요,


산에 다녀온후~~

중학교에 입학하는 막내딸에게 폭풍 쇼핑을 당(?)한후

( 엄카쓰는 재미에 폭빠진 딸랑구 )


집에와서 기절했답니다 ㅎㅎ

(거의 12시간 취침함, 허리가 아파서 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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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식은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께요,


갱년기가 되면 식은땀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도대체 왜 이런일이 일어나는 걸까요?


식은땀을 이해하려면~~!!

우리몸의 70%가 물인것을 이해 하셔야 해요~~




우리몸에 있는 물을 100으로 보았을때

 

세포안에 :70%

세포밖에: 30% 가 있어요.


세포밖에 있는 물을 100으로 보았을때 


혈장에 25%

세포간질액에 75% 가 있어요.


에~~그러니까 ~~

물은 우리몸의 세포내액,,

즉,,세포속에 가장 많이 있어야 해요..



도대체~~!!

 세포속에는 왜  이렇게 물이 많아야 되는 걸까요?


세포안에 미토콘트리아가 있기때문이겠죠~~.

세포안의 미토콘트리아가 쉬지않고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면 ~~!!

쉬지않고 열을 발생한다는 뜻이고요ㅡ

쉬지않고 열을 식힐 물이 필요하니까욧~~



자동차를 생각해보세요~~

기름이 많이 있어도

냉각수가 없으면 차가 가질 않아요~~

본넷트가 뜨거워져서 터져버릴수 있으니까요~`



즉~!!

식은 땀은~!!!!!


냉각수 부족으로다가 ( 세포안에 물이 부족)

세포가 열을 받아서

열을 빼기 위한  몸부림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요~~!!

무조건 물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물이 채워지는것은 아니여요,



밑빠진 독에 물을 부으려면

밑빠진 항아리부터 고쳐야죠~~~


우리몸에서는 그 역할을 부신이 한답니다.


부신이 약하면 ~~!!

밑빠진 독이 되어 자꾸 물이 새어 나가요~~


냉각수 없는 차처럼 

물을 아무리 먹어도 몸에 물이 부족해져요~~~


그래서 ~~!

부신이 약한 사람들이 갱년기 증상에 시달린답니다.



아셨죠?


갱년기라고 모두다 갱년기 증상에 시달리는게 아니여요,

부신이 약한 사람이  갱년기로 고생해요~~~


그러니~~!!

갱년기라고 견디지 마시고

부신을 튼튼하게 하자구요~~!!


부신을 튼튼하게 하는 것은 ~~!!


잘먹고

잘자고

잘보고

잘씻고

잘웃는 거랍니다 ㅎㅎㅎㅎ


부신이 뭐람?

http://blog.daum.net/liji79/16501733


부신에 대해서는 

차차로 유튜브 이지향 TV에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월욜 마무리 잘하세요~~






이약사와 함께하는 호주 스테이도 몇자리 비어있으니 관심갖아주시고요~

http://blog.daum.net/liji79/16504041





이지향약사 TV도 많이 시청해주세요

https://youtu.be/vE4fHcm1Oec

 



★ 상담 신청 하는 방법
blog.daum.net/liji79/16503071



★<이약사에게 물어보세요>
책 구입은 약국으로  063 851 7975












목욜  두시엔 놀자 면역 특집 생방송


금욜 무릎특집 엄지의 제왕 녹화



                                               토욜 송영숙 약사님 자제분 결혼식




일욜 새벽 모악산



                    고만 고만한 얼굴들 ㅎㅎㅎㅎ




< 잘먹고 >가 뭔지 보여주는 사진 ㅎㅎㅎㅎㅎㅎ

친구들과 왕수다 떨면서 싹싹 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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