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로맥스와 함께하는 지향이네 힐링민박 2기 >
2019년 11월 23일 ~24일 ( 토,일 )
이 행사는
< 약사와건강 >의 후원으로 쉼이 필요한 약사님들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 첫째날 >
추울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
날이 좋았다.
한번의 경험이 주는 여유,
이번에는 저번보다 훨씬 안정적이다.
그래서 나는 뭐든 해보는 편이다.
무언가가 하고 싶다고 느껴지면 생각하고 판단하고 고민하기 보다는 그냥 해버린다,ㅎ
부산에서,
서울에서 ,
익산에서 ,
광주에서 ,
단양에서 ,
보령에서,
전주에서,
군산에서
10송이의 꽃이 한자리에 모였다.
어색함도 풀겸, 오늘의 메시지도 들을겸 타로카드 놀이를 한다
다들 용하다고 입을 모아 감탄 ㅋㅋㅋㅋ
1박 2일 동안 일어날 일들이 궁금 하군 ~~*
캘리작가님으로 부터 별칭 명찰도 선물받고 ~~
시골길을 걸어서 밥먹으로 가는길
할머니들이 밥해주는 시골가마솥 집에서 저녁을 먹고
서소영 약사님의 주도로 본격적으로 자기 탐구 작업이 시작 된다,.
열심 열심~~
공부하는 한쪽에서 열심히 술안주를 준비하는 댄스 선상님 ~~~
예쁨 뿜뿜
< 약사와 건강>의 세심한 배려 ~~!!
먼길 오신 님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황실비급,비트포유,
숙면에 도움되는 휴
집안 곳곳에 놓여진 셀로맥스 제품들.
직접 체험할수 있게 설명서와 함께 배치되었다.
인기가 좋았던, 세븐시그니쳐 제품들 ~
욕실제품도 한가득~~
친환경 세탁세제까지 ~
셀로맥스 짱~~!!!
음악
춤
노래
와인
편안한 잠자리
그리고 수다 ㅎ
그대들을 위한 선물 ~~~
< 둘째날 >
새벽 6시에 나타난 이창현 약사님
명상과 뇌호흡에 대해 재능기부해주셨다.
이창현 약사님은 힐링민박 1기때 힐링하러 오셨다가
2기에는 스텝으로 참여해주셨다,
선순환의 좋은 예~~
명상을 끝내고 모악산 편백나무 숲으로 산책을 간다
경청하기,, 어려운듯 쉬운듯~~
아름다운 모악산길~~
물소리,새소리, 바람소리, 그리고 내 마음의 소리~~
우리는 원래 하나였음을 ~~
잊지 못할 가을날~~
간단 아침, 과일과 커피, 식빵한조각~~
점심먹기전까지 서로 알아나가는 시간~~
울다가 웃으면 엉덩이에 뿔난다는데~~
서로가 한덩어리가 되어 눈물 콧물 범벅이 되었다, ( 사진이 없군 ~~)
떡벌어진 전라회관 한정식,
우리 모두 상받을 자격 있다구~~~~
해진샘이 한명 한명에게 써주신 마음치유캘리 ~~
그렇게 돌아간 우리의 자리~~
우리는 약사
잊지 못할거여요, 힐링민박 2기 선생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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