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밖 활동/카카오스토리

<10월 31일 > 행복

큰마음약국 2019. 10. 31. 07:07


< 제목: 행복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오늘은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위한 이약사의 맞춤처방전

콘서트가 있는 날이네요~~


두근 두근 하여 새벽 일찍 눈이 떠졌어요,


방송이나 강의보다 

오히려 이 콘서트가 제 가슴을 두근 두근 설레이게 하네요~

아마도 삶을 이야기하기 때문일거여요,


50을 바라보는 이 지점에서


제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초청해주신 주최측에도 감사하고

제 이야기를 듣겠다고  와주시는 분들에게도 감사해서

숙연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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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약국에서 상담을 하는게 일인데요,

물론 건강상담이지요,

그런데 , 요즘은 마음을 상담하는 일도 많아요 ㅎ


몸을 건강하게 하는 일이나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일이 매우 닮아있어서

사실, 상담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상담대로 사는게 어렵다는게 함정 하하핫 )



우리는 행복에 많이 집착해요,

행복하지않다면 사랑받지 못한다고 또는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끼는거죠,


그런데~~

행복은 주는걸까요? 받는걸까요? 


우리세대는 ( 요즘 젊은이들은 남녀구분하는것을 싫어해요 )

남자는 여자를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약속을 하고

여자는 행복하게 해주는 남자에게 헌신하겠다고 약속을 했죠,


그러나~~!!

살아보니~~!!


행복은 주는것도 아니고 받는것도 아니더라고요~

행복은 스스로 만드는거였어요,


즉~~!!

사랑이란 ~~!!


스스로 행복해질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보고 격려해주는것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내가 너를 행복하게 해주는것이 아니고

니가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것이 아니고


내 행복은 내것,

니 행복은 니것 ,


각자가 행복할때, 서로의 행복이 커지고요,

그게 사랑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

사랑을 고백할때는

너를 행복하게 해줄께~~이렇게 하지 말고요



너의 눈빛을 지켜줄께,

너가 가장 너다울수 있도록 도와줄께

너의 행복을 지지해줄께  이렇게 해야 할듯요 ㅎㅎㅎ



몸도 그래요,


우리는 약을 먹으면 몸이 낳을거라고 착각을 해요,

이런약을 먹을까, 저런약을 먹을까,


그러나, 약은 도구일뿐

몸이 스스로 조화와 균형을 찾아야 해요,


몸이 스스로 균형을 찾게 해주면

저절로 치유가 일어나죠,



이렇듯

몸과 마음은 닮아있어요,


세포 하나 하나가 살아나야 몸이 건강해지듯

각자 스스로 행복할 수 있을때  사랑이 가득 피어나죠,





오늘은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사랑 이야기요 ㅎ



오늘 저녁

저와 함께 이야기 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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