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권장섭취량 vs 최적섭취량

※작성자/원광대학교 약학과 

실습생 김보경

지난 시간에 비타민의 권장 섭취량에 대해서 알아보았었죠?

오늘은 추가로, 권장섭취량과 최적섭취량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일단 권장 섭취량과 최적 섭취량의 뜻을 비교해봅시다!

 

권장섭취량(Recommended Daily Allowance, RDA)

권장 섭취량이란

인체가 정상적으로 기능을 하고 영양결핍이 일어나지 않게 할 최소한의 섭취량을 말합니다.

과거 영양실조가 흔할 때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개념으로 요즘은 식사만 균형있게 한다면 문제가 없는 수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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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섭취량(Optimal Daily Allowance/Intakes, ODA/ODI)

최적 섭취량이란

질병을 예방하고 최적의 건강상태를 얻기 위해 먹어야하는 섭취량을 말해요.

개인의 생활환경과 습관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보통 범위로 표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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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용어들은 비타민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영양소에 대해서도 쓰는 말인데요.

오늘은 비타민의 권장과 최적 섭취량 기준들만 살펴보도록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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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D 100 IU = 2.5 mg

비타민E 1 IU=1 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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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권장 섭취량과 최적 섭취량 사이에는 꽤나 큰 차이가 존재합니다.

보통 종합비타민제에 표시되어있는 %는 권장 섭취량을 기준으로 하는 수치이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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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성비타민은 너무 과량으로 복용하시면 몸에 축적이 일어나고

수용성비타민은 너무 과량으로 복용하셔도 소변으로 필요 이상의 양은 다 빠져나가버리므로

적당량을 복용하시는게 가장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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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적.당.량. 이라는게 가장 어려운거죠..

사람의 몸은 모두 다르고, 컨디션은 어떤지, 어떤 음식을 드셨는지 등등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각 나라별로, 발표하는 기관에따라 기준들이 모두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그러니 모두들 이러한 수치는 단순 참.고. 용으로만 사용해주시고

정확한 복용을 위해 전문가와 상의하시는걸 추천추천 또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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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모든 정보를 담고있지는 않습니다.

참고용으로만 읽어주시고, 정확한 정보는 전문의와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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