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이뚜이입니다!!
원광대학교 약학과
실습생 최수희
오늘의 주제는 단 거는 진짜 Danger?!(노잼주의)
혹시 영화 [블랙북]을 보셨나요?
꽤 오래된 영화라(2006년작) 모르시는 분이 있을 수 있겠네요 ㅎㅎ
이 영화는 포스터 속 여자 주인공이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유태인의 신분을 숨기고 스파이역할을 수행하면서 겪는 사랑, 배신, 전쟁과 관련된 스토리에요.
영화의 마지막 즈음에 같은 팀의 일원에게 인슐린 과다 투여를 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ㅎㅎ
주인공은 연합군에게 받은 초콜릿을 가방에 가지고 있었거든요!!!(주인공 버프는 강력했다)
이 덕에 주인공은 초콜릿을 통해 공급받은 탄수화물로 극적으로 살아나게 되죠...
저혈당 응급식품으로
초콜릿은 적절하지 않거든요!!
초콜릿이나 아이스크림은 지방이 많이 들어있어서 천천히 흡수되어 저혈당 응급식품으로 적절하지 않고,
요구르트 1개, 사탕 3~4개, 주스, 설탕한숟가락(15g) 같은 단순당이 15~20g 포함된 것들이 저혈당을 대비한 응급식품으로 적당합니다!
저도 그냥 단 거 좋아하는 게 아니라
저혈당 올까바 무서워서 좋아했던 거에요(진짜요!!)
이상 영화를 통해서 본 '단거는 무조건 Danger는 아니네'라는 주제의 내용이였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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