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원광대학교 약학과
실습생 신재민
안녕하세요. 예비약사 잼돌이 입니다. ~!!
벌써 5주가 다 지나고 오늘이 마지막날 이네요.. 시상에나....
새천년 건강한 약국에서 이제껏 하지 않았던 많은 것들을 경험했던 것 같아요.
글재주도 없는 제가 벌써 블로그 20편씩이나 쓰고. 감사하게도 약한 이 블로그에 하루 100여명씩이나 들어와 보시고 스스로 하려고 했다면 못했을거 같아요.
민망하지만.. 시사적인 이야기를 동영상을 찍어서 약사공론에 올려 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전에 실습했던 약국에서는 접하지 못했던 소아과, 산부인과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소아과에서 처방되는 먹는 약 및 시럽 등에 대해서 공부하고 조제와 복약지도 실습을 할 수 있었서 좋았고, 산부인과에서 처방되는 호르몬제, 질정, 항진균제 등을 공부 및 조제, 복약지도 실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약사님과 함께 인체생리학, 생화학 공부를 했는데 배웠지만 까먹은 내용을 다시 상시 시킬 수 있는 기회였고, 뿐만 아니라 새로운 내용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독일에서 온 강약사님, 패셔니스트 배약사님 약국에서 자주 처방되는 약의 효능 및 주의할점 등 대해서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약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고 복약지도 및 조제 실습을 할때 옆에 많이 알려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박실장님, 문실장님 친절하게 잘 대해주시고, 잘 챙겨 주셔서 5주 동안 편안하게 실습 할 수 있었습니다.
국시 끝나면 다시 찾아와서 인사드릴게요.~!!
약국식구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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