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밖 활동/카카오스토리

<12월 12일 > 우두둑 관절소리

큰마음약국 2018. 12. 12. 17:19


< 제목: 우두둑 관절소리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서울에서 강의녹화를  무사히 마치고 내려왔답니다.

서울 가는 횟수가 점점 늘어난다는것은

출세했다는 소리지요? ㅎㅎㅎ


이번주 일요일도

다음주 수요일도 서울에서 일정이 있으니

이러다가 서울로 이사가는것 아닌가 모르겄네요 ^^*


몸이 따라줄때

열심히 다녀야 겠어요 ~~~


.

.

.

.


날이 추워지니 파스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네요,

파스를 구입하러 오셔서는

왜 관절에서 우두둑 소리가 나냐고 묻는 분도 계시고요,


여름보다

겨울에

관절에서 우두둑 소리가 많이 나는데요


왜 그럴까요?


그것은 ~~!!


겨울의

추운날씨와 건조한 기후에 몸이 영향을 받기때문이죠,


추운날씨로  근육과 혈관이 수축되기도 하고,

건조한 날씨에 관절과 관절을 부드럽게 해주는 윤활액도 마르고요,


전문용어로다가 <탄발음>이라고 하는데요


관절을 구부리면 ~~!!


관절사이가 약간 벌어지면서

그 안에 틈이 생겨 활액이 들어오는데,

활액이 들어와도 빈 공간이 생겨 , 그 공간에 외부 공기가 밀려들어온다고 해요.

그 공기가 방울을 형성하여 터지면서 소리가 나는거죠.


◆ 관절 사이에는 관절막에서 분비되는 활액(滑液)이 있는데요.

    관절을 촉촉하게 해서  마찰을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때 나는 소리가 바로 탄발음,, 우두둑 우두둑 하는 소리입니다.


즉~~!!

윤활액이 부족할수록,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질수록

연골과 연골이 부딪히면서 소리가 많이 나게 되어 있는 거죠~~


저도 옛날에

처음 요가를 시작할때

어떻게나 소리가 크게 나던지 옆사람 보기가 민망해서 원~~

요즘은 많이 부드러워져서 괜찮답니다.^^*


어떤 사람들은 ~~

재미로

손가락 관절을 꺽어서 우두둑 소리를 내기도 하죠,


손가락 관절을 꺽을때

주변인대가 스트레칭이 되어 시원한 느낌을 받기때문인데요,


이것이 중독(?)이 되어

지나치게 많이 하게 되면

주변인대가 자극을 받아 손가락이 붓고 마디가 굵어질수 있습니다.


관절에서 소리가 날때

늙어서 그렇다고 체념할것이 아니라요,


자동차 윤활유 넣어주듯이

관리해주면 됩니다.


제가 곧 좋은 제품을 소개해드릴께요,

오늘은 바빠서 여기까지 ~~~~~~~~ㅎ


아셨죠?


모악산의 아침 오픈파티는 마감되었습니다.

더이상 신청하지마세요~~~








★ 상담 신청 하는 방법
blog.daum.net/liji79/16503071



★<이약사에게 물어보세요>
책 온라인 구입은 요기서~ 
http://www.moak.kr/goods/view?no=102

카카오톡 아이디 < 모악산 > 에 
주소와 전화번호 넣어주셔도 되고요 
약국으로 전화주셔도 되어요 063 851 7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