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과민성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모악산 자락에 있는 집을 고치고 있어요,
강의도 하고, 숙박도 하고, 고기도 구워먹고 파티도 하고 ~~
이사하면서 엄청 버렸다고 버렸는데도 아고,
뭔놈의 쓰레기가 그리 나오는지~~
철거업체까지 불렀답니다.
너무 고맙게도
모악산의 아침에서 만난 카친께서
손을 걷어부치고 도와주시고 계시네요,
사람 인연이란게 참 소중해요,
제가 너무 너무 감사하다고,
은혜를 갚는다고 말씀드렸더니
이미 충분하다고 말씀해주셔서 더 가슴이 따뜻해졌어요^^
올 가을에는 여러분을 모악산 자락에서 만날수 있을것 같아요~~
.
.
.
.
신경만 쓰면
화장실에 자꾸 가고 싶은 사람들이 있어요,
물론 반대로 ~~
스트레스를 받거나
신경만 쓰면
화장실에 전혀 못가는 사람도 있고요,
왜 그럴까요?
그것은 ~~!!
스트레스를 받을때
우리몸의 신경이나 호르몬이 전투태세로 돌입하기 때문입니다.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
몸이 가벼워야 겠죠?
그래서 우리몸은 전투에 나가기전 ~~!!
몸속에 있는 대변이나 소변을 최대한 내보내려고 합니다.
그래서 대소변이 보고 싶어지는거지요,
그러나~~!!
전투중에 ~~!!
대변이나 소변이 마려우면 안되겠죠?
그래서 ~!!
비운 다음에는 더이상 대소변이 마렵지 않도록 ~~!!
대장이나 방광쪽 공급되던 혈액은 멈춰지고
팔다리 근육의 혈액량이 증가됩니다.
즉~!!
늘 스트레스와 긴장의 연속이 된다면 ~~!!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져서 ~~!!
몸이 말을 듣지 않게 됩니다.
그걸 과민성이라 하는거고요~~
아셨죠?
몸은 마음의 거울이여요,
몸의 소리를 듣는것은
마음의 소리를 듣는것과 같답니다^^
그럼~~
집 고치면 꼭 놀로오세요~~
★약그시바 팟캐스트 청취 하기
http://www.podbbang.com/ch/14950
★ 상담 신청 하는 방법
blog.daum.net/liji79/16503071
★<이약사에게 물어보세요>
책 온라인 구입은 요기서~
http://www.moak.kr/goods/view?no=102
카카오톡 아이디 < 모악산 > 에
주소와 전화번호 넣어주셔도 되고요
약국으로 전화주셔도 되어요 063 851 7975
멀리서 보아야 예쁜 우리집
앞집 청년이 고물수거해주고~~
서성 서성 ㅎㅎㅎ
타일을 골라야 겠군..상판을 떼내니 훤하다
쓰레기 어쩔~~
가을이고나!!!
김소희 여사가 정리해준 장독대~~~
'약국밖 활동 > 카카오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0) | 2018.09.23 |
---|---|
<9월 19일 > 어지러움 (0) | 2018.09.19 |
< 주말 이야기 > (0) | 2018.09.17 |
<9월 15일 > 하품 (0) | 2018.09.15 |
<9월 14일 > 감기약과 눈 (0) | 2018.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