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이야기 >

< 제목: 주말 이야기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주말에 더 바쁜 이약사~~

토욜에는 익산시 약사회 보수교육을 무사히 마쳤답니다.

저는 강의 경험이 많지만 ~~

같이 강의한 후배 약사는

공식적인 강의가 처음이라  엄청 떨더라고요.

그래도 무사히 마치고 환하게 웃으니 어찌나 보람있는지~~

맛있는것을 먹으면

좋아하는 사람을 데리고 가고 싶잖아요?

    < 익산시 부송동 - 후아유 >

그래서 저는 후배들에게 강의해보라고 많이 격려해보는 편이여요,

강의를 하게 되면 긴장감이 있기는 하지만

준비하면서 여러모로 성장하게 되더라고요~~

일요일에는

또 부지런이 서울에 올라가서

약사공론이 주최하는 좌담회에 참가하였답니다.

오랫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과

공부도 하고 토론도 하는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김혜진 약사님 --정말 강의 잘하시네요^^

감사한 자리 ~~

샐러드도 맛있었어요 ~~

호텔 카푸치노 17 층에서 본 서울,, 날씨가 맑아서 그런지 가슴이 뻥뚫리네요~~

그리고~~!!

대오서점에서 카친들을 만났답니다.

 저기 보이는 저 의자가 아이유 의자라나 뭐라나 ㅎㅎㅎ

역시나 부산처럼 두명밖에 오시지 않았지만 시간가는줄 모르고 수다 삼매경 ~~

다음에는 모악산에서 만나 밤새워 수다를 떨기로 ~~~

이렇게 바쁜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