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암과 에너지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좋은 하루 마무리 하고 계신가요?
저도 오늘 열심히 일하고 돌아왔네요,
오늘은 여러분을 만나서 상담을 했는데요,
그중에 한분~~!!
45세의 미혼여성이세요^^
정말 열정적이고 긍적적이고 건강해보이시는 분이셨어요,.
40이 넘으면 자기 얼굴을 책임진다고 하죠?
저도 하도 사람을 많이 만나다보니~~
대충 얼굴을 보면
아.이사람은 사랑받고 살았구나.
아, 이사람은 화병이 있구나
아.이사람은 고생을 희망으로 바꾸셨구나, 등등
그런 울림이 있더라고요.
( 물론 틀릴때가 많지만 ㅎㅎㅎㅎ)
우짜둥둥
아니나 다를까 ~~
얼마전까지 , (즉 암진단을 받기 전까지 )~~
정말로 건강에는 자신이 있어서
힘든일 마다않고 아침부터 밤까지 열심히 일속에서 사셨대요.
그니까
정말 건강한 사람이었던 거여요.,
그러나~~!!!
건강한 유전자를 타고 났다 하더라도 ~~!!
균형이 깨지면 질병에 노출될수 있어요.
지나치게 활동에너지에 집중하다보니
면역에너지와 재생에너지가 고갈되어 버린 거죠.
암은 대장에서 출발하여 간과 임파까지 올라갔어요,
저랑 카스에서 공부하신 분들은 이제 이해되시겠죠?
간과 장이 순환하고 있으니까 ( 장간 순환)
암이 대장에 생기면 간으로 전이되기 쉽죠 .
다행이도
무척 건강하신 탓에 ~~
수술과 항암을 무탈하게 잘 마치시고 저를 찾아오셨더라고요.
건강한 유전자 덕에
암에 걸린지도 몰랐으나
건강한 유전자 덕에
회복도 빠르니
좋은것도 나쁜것도 없는거죠 ~~
그런데요~~~!!!!!!!
이분이 항암끝난지 한달밖에 안되었는데 또 일을 하시겠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펄쩍 뛰었어요,
절대 안된다.
활동에너지로 써버리면
면역에너지로 갈것이 없다,
무조건 쉬어야 한다.
쉬면서 면역과 재생에너지에 집중해야 한다
그렇게 <뇌>에 속고서 또 속을 라고 하냐?
뇌가 일할수 있다고 해도 ,몸이 못버텨서 그런거 아니냐?
이제 뇌에게 묻지 말고 <몸>에게 물어라~~!!!!
사실~~!!
이분이 건강했다고는 해도
장은 안좋았었다고 합니다.
장이 신호를 보내고 있었던거죠,
그러나 원래 그러려니 하고 몸의 신호를 무시했던거죠.
그러니~~!!!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는
그 어떤것이라도 무시하지 말고
잘 귀담아 들읍시다.
암튼 ,., 화이팅입니다.
젊고 건강하니..암 그까이꺼 충분히 이겨낼거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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