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밖 활동/카카오스토리

<7월 30일 > 갑상선과 새치

큰마음약국 2017. 7. 30. 22:58

 

< 제목: 갑상선과 새치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부산강의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정연이가 아주 신나했어요~~

좀 컸다고 대화도 되고, 쇼핑도 같이하고 ,

맛집도 같이 검색하며

아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집에 돌아와 정리좀 하고 났더니 이시간~~!!

웬지 허전해서 보니 오늘 글을 안올렸네요 ㅎㅎ

 

흰머리와 새치는 많이 달라요,

흰머리는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새치는 몸이 보내는 신호로 인식하셔야 해요,

 

특히나~~!!

한두달 사이에 급격히 새치가 많이 생긴다면

분명 호르몬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지요,

 

새치는 멜라닌이 잘 만들어지지 않아서 생기는 건데요,

(백반증 처럼 )

 

멜라닌이라는 호르몬은

티로신이라는 단백질이 있어야 만들어져요,

 

티로신이 티로시나아제라는 효소에 의해 산화가 되어야 멜라닌이 되는거죠,

 

그런데요,

갑상선도 티로신이라는 단백질이 있어야 만들어져요,

티로신이라는 단백질에 요오드가 결합해야 갑상선호르몬이 만들어지죠,

 

또한,

멜라닌은 뇌하수체중엽에서

갑상선은 뇌하수체 전엽에서 만들어지요,

 

즉~~!!

멜라닌과 갑상선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아요,

 

그러므로 ~~!!

새치를 염색으로 감추려고만 하지 마시고요,

왜그럴까? 하고 고민하셔서

몸과 마음의 조화와 균형을 찾아주셔야 해요^^

 

그래야 질병으로 이어지지 않아요,

 

아셨죠?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네이버카페 이벤트 신청하러가요~~
http://cafe.naver.com/memo2658/1526

◆ 상담 신청 하는 방법
http://blog.daum.net/liji79/16503071


◆<이약사에게 물어보세요>
책 온라인 구입은 요기서~ 
http://www.moak.kr/goods/view?no=102

카카오톡 아이디 < 모악산 > 에 
주소와 전화번호 넣어주셔도 되고요
약국으로 전화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