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 간기능과 식탐

 

< 제목: 간기능과 식탐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좋은 아침 입니다.

오늘은 익산 참여연대에서 건강강좌가 있는 날입니다.

혹시 익산에 거주하신다면 놀러들 오세요~~

제 빽으로다가 입장시켜드릴께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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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다이어트로 고생들 많으시죠?

저는 이제 다이어트에 목숨걸 나이가 아니라 참말 좋네요 ㅎㅎㅎ

 

제 나이는 이제 <육덕>이 미덕이죠,

 

너무 빼짝 마르면 사연있는 여자로 오해받으니까~~

적당히 저처럼 오도로동동 포동 포동 해야 된다고

혼자서 굳게 믿고 있어욤 ㅎㅎㅎ

 

어쨋턴지간에 ~~

 

저도 사실은 이렇게 공부를 하기전에

제가  왜이렇게 빵을 좋아하는지~~

어째서 저녁나절만 되면 폭식을 하는지~~

잘 알지 못하여~~

 

저를 의지박약으로, 식충이로,,자책하면서

내일부터 다이어트를 외치며 밥통을 끌어안고 잠들곤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봤더니~~!!!

제가 살이 찌는 이유는~~!!!!!

 

제 <간>이 문제였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물론 검사상으로 제 <간>은 아무문제 없지요,

 

다만~~!!

100미터 달리기를 25초에 하듯이

간대사가 매우 느렸던 것이지요,,

 

간에서 빨리 빨리 <당신생>을 못해주는데

뇌에서 쓰는 혈액은 남들보다 많았거든요.

 

뇌는 오로지 <당>만 에너지로 쓰기때문에

<당>이 떨어지면 힘들어져서

저에게 빨리 뭐든 먹으라고 재촉을 했던 거였습니다.

 

그 기전을 알고~~!!

간의 기능을 도와주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덕에~~!!!!

지금은~~!!

 

단것에 대한 탐닉이 많이 줄었고요,

저녁에도 냉장고 주위를 뱅뱅 돌지 않고 잠이 듭니다.

 

그리고 아침에도 자명종 없이

해뜨는 시간에 맞춰 눈이 잘 떠집니다.

 

제 생애 가장 건강하고 컨디션이 좋은 날들입니다.

 

만약~~!!

이런 것을 몰랐더라면 ~~!!

 

저역시

저를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처럼

고혈압,고지혈,당뇨,갱년기 등에 시달렸겠지요,

 

그래서~~!!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은겁니다.

 

그러니~~!!

저를 만나러 오세요,

제가 다 알려드릴께욤, ㅎㅎㅎㅎㅎ

 

오늘은 익산에서 만나고요,

다음주 월요일은 안양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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