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일 > 우울증과 음식

< 제목: 우울증과 음식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저는 오늘 전국 순회 (?) 강연이 있습니다. ㅎㅎ

12시에 서울에서 강의를 하고요

4시에는 대전에서 강의를 할 예정입니다.

강의라고 하기에는 조금 부끄럽고요.

( 치험례 수준이지만~~)

그래도 저를 찾는 약사님들이 계셔서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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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거여요,.

우울하면 아무것도 하기 싫지요,

사람도 만나기 싫고 ,청소도 하기 싫고, 무력해지잖아요?

우울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도파민이 부족하다는 거여요,

도파민이 퐁퐁퐁퐁 쏟아져 나와야 뭔가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거든요.

그런데요,

도파민은 가만히 있으면 안만들어져요.

잘먹어야 만들어져요^^

도파민은 티로신이라는 물질이 있어야 만들어지고요

티로신은 페닐알라닌 이라는 물질이 있어야 만들어져요,

페닐알라닌은 코큐텐 설명할때 말씀드렸듯이

음식으로만 섭취할수 있는 <아미노산> 즉 ,단백질이여요.

페닐알라닌은 티로신을 낳고 

티로신은 도파를 낳고 

도파는 도파민을 낳죠^^

그 사이 사이에 

 피리독신,엽산,철분,마그네슘,구리,비타민씨등이 

양념처럼  필요하고요~~

그러니까 ~~

우울할때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게 최고~~!!!!!!!

그래서~~!!

우울한 현대인들을 위해 

그렇게 먹방들이 많은가봐요 ㅎㅎ

주말인데 ,

우울하다고 

집에서 방콕하지 마시고요.

맛있는것 찾아서 떠나자구요,

아셨죠?

그럼~~

서울에 계신 약사님들

대전에 계신 약사님들 

이따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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