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과당과 비만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엊저녁 늦게 학술모임 끝내고
집에 왔더니 12시가 훌쩍 넘었더라구요ㅡ,
근데 그 모임에서 졸지않으려고
홀짝 거렸던 커피 탓에 잠이 와야 말이지요,ㅠㅠ
그래서 영화 한 편 보았는데요,
<화이 >
우와,대박,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어린배우 <여진구>의 카리스마도 장난아니지만
어른들 연기가 한명 한명 소름돋게 살아있어요~~^^
강추~~ㅎ
오늘은 과당과 비만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께요,
여러분들
혹쉬
< 밥배> 따로
<후식배> 따로 있지 않아요?
밥은 더이상 못먹겠어서 숟가락을 놓아버리지만 ~~
후식으로 나오는 케이꾸,과일,과자 등은
그거와 상관없이 술술 들어가잖아요?
왜 그러는 걸까요?
우리는 위가 두개인걸까요? ㅎㅎ
그 비밀은~~~~~!!!!!!
바로 포도당과 과당에 있답니다.
밥은 포도당으로 구성되어있고
후식은 대부분 과당이 첨가되어 있죠,
왜냐하면 후식은 달콤해야 하니까요.쿄쿄쿄
달콤하지 않은 것을 우리는 후식이라 부르지 않죠,
후식 자격 박탈,ㅋㅋㅋ
( 과당이 포도당보다 훨씬 답니다.)
포도당은
렙틴이나 그렐린 같은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요,
렙틴은 식욕을 억제는 호르몬이고요
그렐린은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인데요,
렙틴과 그렐린에 대해서는
http://blog.daum.net/liji79/16502335
포도당은 이 호르몬들의 영향을 받아서
어느정도 먹으면 더이상 먹지를 못해요,
그러나~~!!
그러나~~!!
그러나~~!!
그러나~~!!
렙팀과 그렐린이 과당에는 매우 둔감하다는 거죠.
즉~~!!
뇌가 과당을 제어하기 힘들어 한다는 거여요,
그래서~~!!
밥은 어느정도 먹으면
뇌에서 고만먹으라고 명령을 내려주지만
과당은 속수 무책 ㅠㅠㅠㅠ
뇌의 명령의 요리 저리 피해서
과당은 우리의 위속으로 흘러들어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
과당은 간으로 직행하여
지방으로 재탄생하는 거고요~~
과당과 지방간에 대해서는
http://blog.daum.net/liji79/16502648
그리하야
우리는
여름이 지났는데도
배에 튜부를 차고 다니는 대 참사를
겪고 마는 거시었던 거시었던 거시었습니당,
흐규,흐규,흑
아셨죠??
밥배따로
후식배따로 가 아니었어요,
과당의 장난이었다구요~~~ㅎ
오늘은 카스 전주 번개가 있는 날입니다
저녁식사 하시고 싸그락 싸그락 나오셔요,
오시다가 못찾겠으면
이순정여사에게 전화하셔용
010 8504 2658
<우리 만나요>
9월 18일 선공방
http://blog.daum.net/liji79/16502643<이약사에게 물어보세요>
책 온라인 구입은 요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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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자와 주문자 이름이 같은지 꼭 확인하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