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어깨 통증 2 >
안녕하세요
이지향 약사입니다.
어깨 아프신분들이 이다지도 많을 줄은
진정 난 몰랐네요,
저는 40대 중반인데다
소아과 앞에서 약국을 하는 관계로다가
항상 약을 콩콩콩 찧어대지만
아직까지 어깨가 아파본적은 없어요,
그러니까 ~~!!
나이가 들어서 ~
어깨를 많이 쓰기 때문에 ~
아플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정답은 아닌것 같습니다.
(오히려 저는
20-30대에 더 아팠던것 같습니다.
그때는 조화와 균형을 몰랐었기 때문에 )
물론 ~~!!
나이가 들어서 ,
또는 어깨를 많이 쓰는 일을 하면
어깨가 아플 확률이 높아지겠죠,,,
그러나 그것보다는
먹거리와
스트레스의 영향이 훨씬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는 세월을 잡을수 있나요?
직업을 쉽게 바꿀수 있나요?
나이와 환경탓을 하고 있을때는
어깨 아픈것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
먹거리와 스트레스는
내가 조절 할수 있습니다.
먹거리의 조화와 균형을 찾는것과
마음의 조화와 균형을 찾는것은
의사나 약사가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
아픈 어깨를 치료하는 것은
잃어버린 삶의 조화와 균형을 찾아가는
위대한 여정인거지요^^*
어깨가 아프다는 것은
몸과 마음이 보내는 신호입니다.
물리치료를 하고
약을 먹고
수술을 하고
침을 맞고 뜸을 뜨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 이전에
삶을 들여다 보세요~~
★
입이 좋아하는 것 말고
몸이 좋아하는 것을 드시고요~~
★
잃어버린 감사와 사랑을 찾으세요^^*
삶이 부드러워지는 만큼
어깨도 부드러워지실거여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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