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밖 활동/카카오스토리

<11월 25 일 > 꿈

큰마음약국 2014. 11. 25. 16:18


<  제목:  꿈 >


안녕하세요~~

이지향 약사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익산 < 솜리생협 >에 

강의를 다녀왔어요,


익산 < 솜리생협>에서는 저를 3번이나 

불러주셨어요~~


오늘이 그 마지막 강의였답니다.


비록~~!!

많은 인원이 모이지는 않았지만 


3번의 강의동안 빠지지 않고 

참석해주신 조합원님들의 반짝 반짝한 

눈빛은 

저를 마법에 걸리게 하기 충분했어요,


어떤 마법이냐구요?

마치 2시간이 5분처럼 느껴지게 하는 마법요~~^^*


그리고 ~~!!


순간 순간

그분들의 눈빛과 

제 가슴이 만나 만드는  아우라 ^^*

.

.

.


제 어릴적 꿈은 아픈사람들을 치료해주는 

훌륭한 약사가 되는 거였어요,

그래서 약대에 진학을 했구요,,


그런데 막상 약사가 되어서는 

약을 먹는다고 병이 치료되는 것이 아니라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지나치게 약을 많이 먹고 약의 부작용에 노출되어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죠,,


그래서 그것을 좀 막아보고자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글을 쓰기 시작하자 

자연스럽게 강의로 이어졌구요,


그런데 ~~!!


강의를 하면서 제 가슴이 뛰는것을 

발견했어요.


저에게 가장 편한 공간은 약국이지요,

약국은 마치 집과 같으니까요,,


약국을 떠나  강의를 하는것이 

그리 쉽지는  않지만 

강의를 할수 있는 것이 참으로 기뻐요,


제가 공부하고 배운것을 나눌수 있음이

참으로 행복해요~~!!


그래서~~!!

 저는 ~~!!

  감히 ~~!!


< 꿈>을  꾸기 시작했어요^^*


김제동씨나 

김미경씨처럼 


<건강토크쇼>를 하고 싶다는 ~~!!


40대 중반에

<꿈>을 꾼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너무나 행복하네요^^*


여러분 덕분에 

제가 꿈을 꿀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답니다.


늘~~!!


댓글 달아주시고 

좋아요 눌러주시고 

마구 퍼날르시는 카스 친구분들이 

저의 든든한 재산입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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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자와 주문자 이름이 같은지 꼭 확인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