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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포도주(레드와인) 에는 심장병을 예방하는 엔도셀린이 듬뿍^^

큰마음약국 2013. 3. 16. 06:00

 

안녕하세요

이약사여요^^*

 

 

오늘은 포도주 이야기 한번 해볼까요?

 

 

사실 이약사는 한가하게 와인을 마시고 있을 시간이 없는 아지매로다가

와인을 잘 몰러유ㅠㅠㅠㅠ

그래서 와인을 고르는 법이니 와인잔을 어떻게 잡느니  와인을 어떻게 보관하느니

이런것에는 전혀,,관심이 없어요,,,ㅎㅎ

 

한마디로다가 와인에티켓 제로지요,,

허나 이약사가 아는것이 하나 있어요,,

 

바로 와인이 왜 심장병에 좋냐 이거죠!!

 

심장병에 좋은 와인은 화이트와인이 아니고 레드 와인 ,,,긍게 우리말로 적포도주

즉 껍질을 안까고 걍 만든 포도주 라는 것 !!! 그것은 알어유!!!

그렇다고 와인을 드링킹하라는 말은 절대 아니지요,

와인이고 맥주고 소주건 간에 많이 마시면 조화와 균형이 깨져서 허당이여라~~

프랑스 사람들이 심장병은 안걸리는데 알콜성 간질환이나 자살은 많대나 뭐라나!!

그러니까 좋은것도 나쁜것도 없시유,

다 사용하는 사람 맘이쥐!!!!!

 

그럼 적포도주 (레드와인)이 어떻게 사람에게,그것도 심장에게 좋은지 알아볼까요?

 

그거슨!!!!!!!!!!!!!!!!!

바로 엔도셀 이라는 물질을 없애주기 때문이랍니다.

 

엔도셀린이 무엇이냐?

 

혈관내피세포를 이루는 단백질의 하나랍니다.

 

그럼 엔도셀린이 나쁜 물질이냐? 라고 물으실텐데요,

그건 그렇지 않아요,

 

정상적인 사람에게 있어서 엔도셀린은 일종의 조절장치처럼 작용해서

혈압이 높을땐 낮추고 혈압이 낮을땐 높여준다고 해요,

 

혈압이 높아지면 엔도셀린의 생산이 차단되는 거지요,

그러니까 몸이 제정신일때요^^

 

 

문제는!!!!!!!!!!!!!!!!!!!!!!!!!!!!!!!!!

 

 

무언가 몸에 이상이 있을때 나타납니다.

뭐든 그렇잖아요, 하나꼬이면 다 꼬이는것처럼 ,, 몸도 그래요,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가 줄줄이 사탕처럼 엮이듯이요,

 

즉!!!!!!!!!!!

 

혈액이 흐르지 않는 지점 , 혈액이 세포에 영양을 못주는 지점 ,

병목현상이 나타나는 지점에서 엔도세린은 우리를 위협합니다.

병목현상 (넓은 길이 부분처럼 갑자기 좁아으로써 일어나는 교통 정체현상)이 일어나는 그지점에서

엔도세린이 과하게 형성되어 혈관을 수축시키는 거지요,

 

 혈관내피세포 바로 아래에 있는 평활근 세포가 엔도셀린에 의해 자극을 받아

과도한 세포분열이 일어나 혈관이 두꺼워지고 동맥이 경화된다고 본다. <다이아몬드 교수>

 


프랑스사람들이 육류를 많이 먹는데요..

스테이끼 같은거~~

그래서 콜레스테롤이 높다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장병의 발병율이 낮은 이유가 바로 이 적포도주 때문이라잖아요..

 

사실 콜레스테롤 자체가 무섭다기 보다 콜레스테롤의 합병증( 동맥경화.뇌졸증,심근경색) 이 무서워서

우리가 약을 먹는거잖아요!!

 

 

어뗘유?^^

올여름에는 먹다남은 포도버리지 말고 포도주 맹글어 보는거^^

괜찮쥬?

 

어케 만드냐 구요?

쫌 엉성하지만 한번 따라해볼라면 해봐유,,

저는 저렇게 해서 맛있게 먹었어요..ㅎㅎ=====>http://blog.daum.net/liji79/16501717

 

그럼 저는 이만 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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