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많이 오는 토요일 저녁!!
전라북도 약사회 의약품안전사용교육강사단의 송년회 연락을 받고 도착한 곳 입니다..
송천동의 디파치노,,
눈과 어울러진 건물 외관이 멋스렇습니다..
깔끔한 테이블 세팅이
가슴을 두근 두근 하게 하는 군요!!
약국하랴..살림하랴...
또 안전사용교육강사단활동하랴
정말 바삐 한해를 보내신
12명의 여약사님을 초대한 자리입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약사님들을
모실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자신의 재능을 조금씩만 기부해도
훨씬 살만한 세상이 된다는 것을
알아차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비록 작은 출발이었지만
이만하면 잘했다 서로 칭찬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하하,호호 웃는 이시간
바로 이런것이 행복아닐까요?
완주군여약사회장님으로
승격된 서소영약사님이
기분좋게 쏘는 자리였답니다.
원래
제가 했었는데
익산으로 이사오는 바람에
후임자가 된것이지요,,
고생길을 터주고 온셈인데
밥까지 얻어묵으니..
염치가 없어서리~~~
식사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꽃바구니가 배달이 되었어요^^*
깜놀해서 풀어보니..
한해동안 애썼다고
전라북도 약사회장님께서
선물로
보내주셨답니다...
배우자에게 갖다주라는 말씀까지
맞아요...맞아,,
이렇게 신나게 일할 수 있는것은
바로 바로,,
적극적인 외조를 아끼지 않는
남편들 덕분이지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약국밖 활동 > 약사회활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약학대학 후배들을 만나고 왔어요^^* (0) | 2012.06.08 |
|---|---|
| 대학 동기들을 만나다.. (0) | 2012.03.18 |
|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 다녀왔어요~~ (0) | 2011.09.26 |
| 핸드폰없는 안도현 시인을 만나다 (0) | 2011.09.19 |
|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강사단 ㅣ (0) | 2011.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