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아이들과 있어야 하는데......
중요한 행사가 있어서 아이들과 남편을 두고 1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편도 아이들도 모두 이해해줘서 마음 편히 떠났지만
그래도 내내 미안한 마음을 떨칠 수 없는 ,....엄마입니다.
약국문을 조금 일찍 닫고
여러 약사님들과 함께 도착한 곳은 올림픽이 유치된다는 평창입니다.
확실히 강원도라 그런지 많이 쌀쌀하더라고요~~
공기는 매우 매우 좋았어요~~
공기를 사진속에 담아낼 수 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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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나절 |
아침 풍경 |
꽃이 있는 찻집 |
제가 알펜시아에 간 목적은
전국여약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 였어요,,
제주도에서
부산에서
광주에서
전주에서
포항에서
서울에서
경기에서
.
.
.
그외 많은 지역에서
달려오십니다.
전국에 있는 여약사님들
특히 원로 여약사님들이 많이 참가하시는
전국단위의 커다란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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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도지사 |
점화식 |
개막식 |
해마다 열리는 이행사는
화합과 친목도모의 흥겨운 행사였는데
올해는 그러지를 못하고
약사법 개악저지 반대와
건강권수호를 위한 결의대회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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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 띄우기 |
마음을 모아 |
멀리 멀리 |
알펜시아의 음식솜씨도 구경해볼까요?
와..,,1000명이사이 먹는데도
착착착 음식을 빈틈없이
내어놓데요,,신가할 따름^^
한식을 좋아하는 제 개인의 취향때문인지
음식은 별로 입에 안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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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메뉴 |
부드러워라 |
스테이크 |
샐러드 |
해산물 요리 |
리조트 내부도 살짝 구경해 보실래요?
깨끗하고 정갈합니다.
온돌식도 있고
침대식도 있어
외국인,내국인을 다 수용할 수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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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방 |
부엌 |
거실 |
온돌방 |
금고 |
금고가 옷장안에 있더라구요,,
돈많이 있는 사람은 괜찮겠더군요,,
저는 뭐 별로 든게 없어서 패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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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의 연못입니다. 연못을 한바퀴 천천히 걸어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하늘,꽃,바람,물소리가 제법 편안합니다. |
가을이라서 더 좋았을까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서 좋았을까요?
제가 사는 곳에서 너무 먼것이 좀 흠이긴 하지만
한번쯤 댕겨오시는것도 나쁘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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