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강사단 ㅣ

제가 요즘 좀 바쁩니다.

 

전라북도 약사회에서

 

최근에

 

좀 더 적극적인 약사의 역할을 모색하던중 

 

찾아가는 복약지도 서비스라고 할까...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 강사단을 출범 시켰습니다.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강사단 에서 제가 실무를 맡았습니다.

 

교육청 서류작업도 해야 되고

 

(컴맹인 저는 서류하나 만드는데도 몇날 몇일 끙끙대야 합니다.)

 

 강사관리도 해야하고

 

 (약국안에 계신 약사님들에게 사회참여를 독려하는 일)

 

 제 강의 준비도 해야 되고

 

 회의 준비도 해야되고

 .

 .

 .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훌쩍 갑니다.

 

  올해는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를 찾아가서

 

안전한 의약품 사용과 약물 오남용등에 대해서

 

  강의를  합니다.

 

  학교에  공문을 보내자 마자 신청이 폭주를 하는데

 

  미처 다  소화를 할 수가 없어서 내년으로 미룬곳도 있습니다.

 

  그만큼 저희 약사들이 할일이 참 많았었는데

 

그동안 너무  무관심했다는 생각에 많이 반성도 했습니다.

 

  이 사업이 잘 정착이 되면

 

 내년에는 성인들을 대상으로도 사업을 확대할 생각입니다.

 

 

 

 

 

  약국 문을 닫고 늦은 밤에 모여서 강의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북대학교 약제과장이신 김주신 약사님이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다들 열기가 대단 하십니다.

 

 

 

 

 

명함도 만들었어요,,

 

뿌듯하네요..

 

혹시 이 포스팅을 보시는 약사님이 계시면

 

 동참하시길 권하구요,,

 

강의를 듣고 싶은 단체는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자기가 있는 자리에서

 

제 각각 자기 역할을 즐겁고 재미나게 해낼때

 

가장 신명나는 사회가 되는거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