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밖 활동/약사회활동

사업계획서

큰마음약국 2011. 1. 21. 17:46

우연한 기회에 보건소 의약계 담당자와 식사를 하게 되었다,

나도 모르게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을 말하게 되었는데 사업계획서를 작성해보라고 한다.

사업계획서? 글쎄 그런거 한번도 써본적이 없는데,,,

음,, 고민하다 의료원에 다니는 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맨날 사업계획서를 쓰다시피하는 언니에게는 아주 쉬운일인가보다.

흔쾌히 사업계획서 샘플을 몇장 보내줄테니까 활용해보라고 한다.

 

약국밖에서 몸과 마음을 이야기 하려고 한다.

약국안에서 이야기하는것에는 한계가 너무 많다.

공공의료사업을 하는 보건소와 지역약사회가 만나서 시민들에게 제대로된 정보를 제공하고 싶다.

많은 병원과 약국과 건강식품과 과대광고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사람들에게

진실을 말해주고 싶다.

 

정말 해줄말이 많다,

 

무엇부터 시작할까? 

암의 예방과치유?

올바른 식생활?

약물오남용?

질병산업?

다국적제약기업의 횡포?

 

이제 시작이다..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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