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 시와 술 < 제목: 시와 술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저는 종종 우울할때가 있어요, 삶이 삐그덕 삐그덕 하며 툴툴거리고 삶이 너무 버겁게 느껴지는거죠. 그럴때면 <시>가 많이 위로가 되어요, . . . . 눈이 삐다 --- 손택수 눈이 삐었니, 이제 보니 뼈 있는 말 뼈가 아픈 말 눈 속에도.. 약국밖 활동/카카오스토리 2017.07.01
< 6월 17 일 > 삶과 시 < 제목: 삶과 시 > 메르스 때문인지,가뭄 때문인지 시절이 하수상하여 우울한데~~페친께서 소개한 이 시를 읽고 크게,아주 크게 웃었네요,ㅎ 약은 약사에게 ,시는 시인에게, 밥은 아줌마에게라는 담벼락을 부수고 약사와 시인과 아줌마의 경계를 한방에 무너뜨리는 시를 만나니 삶이 .. 약국밖 활동/카카오스토리 201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