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7

< 4월 17일> 채식과 부정맥

안녕하세요~~ 이지향 약사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어요? 저도 한그릇 뚝딱 했답니다. 몇달전에 부정맥으로 고생하시는 여성분과 상담을 했었는데요 부정맥에서 벗어나셨다고 연락이 왔네요.. 환자도 기쁘고 저도 기뻐서 이 기쁨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이 분은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는 40대 맞벌이 여성이었는데요, 술과 고기는 입에 대지도 않고 오직 밥과 김치와 과일을 주식으로 삼고 이슬처럼 사시는 분이었어요, 방송과 신문에서 짜게 먹는것은 나쁘다고 하니 말잘듣는 착한 학생처럼 을 하고 있었구요,, . . . 우리몸이 일을 한다는 것은 근육이 일을 한다는 것이거든요,. 근육에도 종류가 있는데요, 맘대로 움직이는 것은 골격근 맘대로 못움직이는것은 평활근과 심장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