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TV원고 안녕하세요 이지향 약사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약국을 해왔습니다. 거의 30년이 다되어가네요, 30년동안 약국을 했다는것은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깨달은게 있어요, 아프기만 한사람도 없고, 건강하기만한 사람도 없다. 생명이 다하는 순간까지 우리는 스스로를 치유하면서 최선을 다해 생명활동을 하고 있다는거죠, 질병이란 신체의 일부 또는 전신의 구조나 기능의 장애와 정신의 장애가 있어 건강하지 못한 상태를 말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질병으로 가기전에 우리몸은 스스로 균형을 맞추기 위해 끊임없이 신호를 보낸다는거죠, 그 신호를 잘 알아차리기만 한다면 우리는 질병으로 부터 스스로를 보호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많은 고통과 비용을 줄일수가 있겠죠, 그래서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