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호르몬과 탈모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가을이 되면서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지는 사람들이 많네요.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듯이 말이죠 ㅠㅠ
특히나 ~~!!
갱년기가 되면 머리가 더 많이 빠져요,
인생의 가을이기 때문인가봐요,.
그런데요,
좀더 심하게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탈모가 노화를 촉진시키는지
노화가 탈모를 촉진시키는지
탈모가 있으면 더 나이들어보이는것은 사실이죠,
왜 그럴까요?
바로,,
탈모가 호르몬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죠,
특히나 탈모는 갑상선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데요,
여성들이 임신했을때 모발이 잘 자라다가
출산하면 급속도로 탈모가 진행되는것을 봐도 알수 있어요,
임신을 하면 ~!!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지죠,
특히나
에스트로겐과 갑상선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지는데요,.
에스트로겐은
머리가 자라나는 생장기와 성장기의 기간을 길게 해주고요
갑상선 호르몬은 모낭세포의 분열을 도와 휴지기 모발이 성장기로 전화되도록
유도해 준답니다.
그런데,
출산을 하면 이 호르몬이 줄어들면서
머리카락도 우수수 빠지게 되죠,
그렇다면 ~~!!
갱년기에 풍성한 머리카락을 소유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물론 젊은시절처럼 검고 굵으며 찰랑거리는 머리카락이야 욕심이겟지만
고운 단풍처럼 중년의 아름다움은 지켜낼수 있을텐데요.
그 비결은 바로 호르몬에 있다고 봅니다.
만약~~!!
갱년기에 탈모로 고생한다면 ~~!!
여성호르몬뿐만 아니라
갑상선호르몬의 균형도 찾아주셔야 해요,
그러면 중년의 아름다움으로 빛날거여요,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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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
11월 6일 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