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그시바 콘서트 후기

<2019년 10월 8일 화요일  익산솜리회관 >

김화진 선생님 덕분에 새로운 경험을 하였다.

건강 인문학 콘서트

내가 꿈꿔오던 무대~~

건강이라는 것이 질병을 잃어버렸을때 챙기는것이 아니고

삶의 조화과 균형, 그 자체라는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다.

익산 시내에 플랑과 포스터가 걸리고 ~~

두둥~~ 정희샘의 등장

익산의 연예인 ~!!

갱년기과 사춘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나누어 보는 시간

갱년기는 내가 맡고 , 사춘기는 고리들 선생님이 맡았다.

갱년기에 대한 질문이 압도적을 많았다.

그럴수밖에,

사춘기아이들은 몸에 관심이 없다 ㅠㅠㅠ

댄스동아리의 공연,

내 심장도 같이 바운스, 바운스.

이 외에도 다양한 공연이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김화진 선생님 덕에 귀가 호강한다. 점점 클래식이 좋아진다

성인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클래식과 대중음악이 함께

약사와 화가가 함께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나이도, 직업도, 하는일도  다 다르지만 조화와 균형을 이룬 인문학 콘서트 ~~!!

처음 시도해보아서 서툴었지만, 내년에는 훨씬 더 잘할수 있을것 같다.

내년이 기대된다~~

기사까지 나오니 더 뿌듯 ~~^^